올해로 27살을 맞이한 96년생 바자 코리아. 이를 축하하기 위해 지금 영화와 드라마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무한한 잠재력으로 기대를 모으는 '바자와 동갑내기' 여배우 5명을 만났다. 〈경이로운 소문 2 :카운터 펀치〉로 우리 곁에 돌아온 김세정, 〈불도저에 탄 소녀〉로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김헤윤, 연기는 물론 음악까지 다재다능한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감정을 공유하는 설인아, 극을 오가는 캐릭터를 자연스레 소화하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는 이수경, 그리고 올 하반기 〈룩앳업〉으로 대중들을 만날 준비를 하는 한지현이 그 주인공! 이들에게 연기와 자신의 인생 속 희로애락 순간들은 어떤 때였는지 물어보았다. 진지하게 연기에 임할 때와는 또 다른 유쾌하고, 엉뚱한 반전매력을 엿볼 수 있는 이번 인터뷰를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