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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유튜버 우림이씨가 평소 질문이 많았던 다이어트 식단과 재료에 대해 공개했다. 코스트코나 트레이더스처럼 대량으로 판매하거나 직접 가서 사오는 건 무겁고 힘드니까 쿠팡, 마켓컬리 등 온라인몰을 주로 애용하는데, 광고 없이 찐으로 반해 재구매한 추천 아이템 15가지니 믿어도 좋다.
 
원래는 무설탕 버전을 먹다가 단백질 함량이 높은 제품으로 갈아타서 정착했다. 회사에도 구비하고 집에서도 쟁여놓는 제품으로 90kcal에 단백질이 12g이나 들어있어 쉐이크용으로 추천!
 
칼로리나 단백질 함량은 매일 두유와 비슷하고 당 함량은 약간 낮다. 아몬드 우유 특유의 고소하고 진한 맛이 느껴져서 좋아한다. 홈페이지에서만 판매해 접근성은 낮지만 맛있게 먹은 제품이라 추천!
 
인스타그램 광고를 보고 구입한 제품. 1회 분량당 칼로리가 95kcal, 단백질 20g, 당은 0g. 성분이 너무 좋아서 안 살 수가 없었다고. 자극적인 맛은 적지만 성분이 훌륭한데에 비해 슴슴하면서도 맛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빙그레에서 출시된 프로틴 과자. 한 봉에 99kcal, 단백질은 5g이라 부담 없다. 양은 사실 많지 않은데 입 심심함은 막아줄 수 있는 정도라 좋다. 손 닿는 곳마다 두고 드라마를 보거나 간식이 땡길 때 먹고 있다.
 
볶은 검은콩이 개별 포장되어 있다. 간식으로도 훌륭하지만 맥주 안주로도 추천할 만한 아이템! 검은콩 볶은, 우리가 아는 맛인데 양도 적당하고 식감도 바삭해 자주 먹는다. '할미입맛' 저격하는 아이템.
 
15g 용량과 40g용량 두 가지로 나뉜다. 통곡물로 만든 제품이라 고소하면서 아예 단 맛이 없어서 과자처럼 먹기에는 적합하지 않은데, 샐러드 먹을 때 양파 플레이크처럼 위에 뿌려 먹으면 식감은 물론이고 영양까지 더한다. 그릭 요거트에도 잘 어울린다.
 
한동안 아침에 얼굴이 너무 많이 부어서 온라인을 찾아보다 샀다. 패키지는 투박하지만 덕분에 가격이 합리적. 얼음물에도 잘 녹고 진해서 만족스럽다. 회사에 도착하자마자 매일 하는 루틴이 바로 텀블러에 얼음물 받아서 이 티백 하나 넣고 자리에 앉는 것으로 하루 종일, 매일 마실 정도로 정말 맛있다고. 맹물보다 고소해서 물을 더 많이 마실 수 있다. 평생 마실 것 같은 아이템!
 
후쿠오카 여행 갔을 때 사 온 녹차 티백인데 너무 맛있어서 놀랐다. 평소에는 현미 녹차밖에 안 먹어봤었는데, 너무 진하고 맛있어서 녹차의 신세계를 느꼈다.
 
원래도 카야잼을 좋아하는데 식단관리를 시작한 후로는 잼을 먹기가 쉽지 않았다. 노슈가 제품이지만 일반 카야잼과 맛 차이가 거의 없을 정도. 매일 통밀빵에 이 카야잼을 발라 후식으로 먹었을 정도로 맛 하나는 보장!
 
온더보더에서 나오는 살사소스와 거의 똑같은 맛인데, 또띠아를 구운 후에 뭐든 넣고 이 소스만 얹으면 정말 맛있어진다. 이거 하나만 있어도 요리가 완성되는 느낌이라 요리 못 하는 사람에게 빛과 소금. 약간 매콤해서 더 맛있다.
 
프로틴 파우더 중에는 초코맛보다는 곡물맛을 선호하는 자칭 할미 입맛에 딱. 안에 그래놀라같은 알갱이가 있어서 씹히는 맛이 좋고, 성분도 꽤 괜찮아서 1+1 행사 할 때마다 쟁이는 제품이다. 두유 한 팩에 타서 마시면 미숫가루 못지않은 훌륭한 맛.
 
외출할 때나 약속이 있을 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프로틴 파우치를 찾다 발견했다. 한 팩에 단백질이 무려 30g이나 들어있다고 해서 궁금해서 사봤는데 괜찮아서 추천! 두유에 타면 한 회 분량에 단백질이 무려 40g이라 잘 먹고 있다. 단, 두유와 궁합 때문인지 깨끗하게 풀어지지 않아서 덩어리가 조금씩 느껴지긴 한다고.
 
애플사이다 관련 광고가 너무 많이 나오다 보니까 흥미가 생겼는데, 원액으로는 마실 엄두도 안 나고 꾸준히 먹기도 어려울 것 같아서 찾아본 대체재. 한 번에 두 알씩만 먹으면 되는데 젤리 타입이라 너무 맛있어서 2개에서 멈추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효과가 어떨지는 모르지만 식후에 먹으면 소화가 잘되는 기분이다. 혈당 조절에도 효과가 있다고.
 
매일 먹지는 않고, 회식이나 과식한 날에 먹고 잠드는 보조제. 먹고 자면 속이 좀 덜 더부룩한 느낌이다. 처음에는 통으로 구입했고 그다음부턴 리필용을 사 채워 먹고 있다.
 
무지방이라 칼로리가 낮고 당류도 낮은데 맛은 일반 오리엔탈 드레싱과 차이가 없어서 계속 재구매하고 있다. 입맛에 잘 맞고 만족도가 높은 드레싱으로 하나씩 사지 않고 묶음으로 쟁여둘 정도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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