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생 주목! <바자>와 태어난 패션&뷰티템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Fashion

1996년생 주목! <바자>와 태어난 패션&뷰티템

<바자>처럼 탄생 이래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1996년생들을 소개한다.

BAZAAR BY BAZAAR 2023.07.27
 
1 레이디 디올의 이름은 사실 디올의 뮤즈 미차 브리카르의 별명을 딴 ‘슈슈(Chouchou)였다. 그러나 출시 전 다이애나비가 먼저 공식석상에 들고 나오면서 대중의 주목을 받게 되었고 그녀의 애칭 ‘레이디 디(Lady Di)를 본따 현재의 레이디 디올로 불리게 된 것. ‘레이디 디올’ 백은 가격 미정 Dior. 2 브랜드 론칭과 함께 출시된 ‘라 크렘므’ 크림은 끌레드뽀 보떼의 첫 번째 아이코닉 크림이자 스테디셀러다. 60가지가 넘는 성분을 잘 배합해 뛰어난 텍스처를 자랑한다. ‘라 크렘므’는 68만원 Cléde Peau Beauté. 3 메이크업 아티스트 로라 메르시에가 동명의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선보인 ‘시크릿 카뮤플라지’에는 그녀의 메이크업 철학이 담겨있다. 이름 그대로 피부 결점을 완벽하게 커버한다. ‘시크릿 카뮤플라지’는 5만9천원 Laura Mercier. 4 까르띠에는 케이스 소재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 메탈 브레이슬릿 버전의 ‘탱크 프랑세즈’를 출시했다. 이는 ‘탱크=가죽 스트랩 시계’의 공식을 깨며 출시와 동시에 엄청난 성공을 거뒀다. ‘탱크 프랑세즈’ 시계는 가격 미정 Cartier. 5 에르메스 워치의 시그너처 ‘H 아워’는 디자이너 필립 무케에 의해 탄생했다. 하우스의 이니셜 H를 베젤에 구현한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 ‘H 아워’ 시계는 가격 미정 Hermès. 6 영국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의 총애를 받는 토즈의 ‘디(D)’ 백은 간결하고 우아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2022 F/W 시즌부터 ‘디아이(DI)’ 백으로 재탄생했다. ‘디아이’ 백은 가격 미정 Tod’s. 7 지미추는 화려한 스타일에 장인정신이 더해진 동명의 슈즈 브랜드를 론칭한다. 이후 영국 왕족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의 정재계 인사와 톱스타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로미 85’ 스틸레토 힐은 가격 미정 Jimmy Choo. 8 페라가모의 아이콘은 단연 ‘톱 핸들’ 백이다. A라인 실루엣에 곡선을 살린 핸들의 조합으로 출시 이후 다양하게 변모하며 브랜드의 정체성을 구축해왔다. ‘아이코닉 톱 핸들’ 백은 Ferragamo. ‘판텔라’ 미니 조명은 85만원대 Louis Poulsen. 테이블은 4백12만원 Eastern Edition.
 

Keyword

Credit

    에디터/ 김경후
    사진/ 김래영
    어시스턴트/ 강부경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
팝업 닫기

로그인

가입한 '개인 이메일 아이디' 혹은 가입 시 사용한
'카카오톡,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개인 이메일'로 로그인하기

OR

SNS 계정으로 허스트중앙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이 아니신가요? SIGN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