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와 LA로 여름 휴가를 계획 중이라면 스케줄에 생 로랑 ‘리브 드와’를 추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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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로랑 리브 드와(Saint Laurent Rive Droite)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토니 바카렐로가 직접 큐레이팅하는 생 로랑의 문화적 공간, ‘생 로랑 리브 드와’. 1966년에 시작해 현재 파리와 LA에만 오프라인 매장을 두고 있으며, 감각적이고 창의적인 아티스트들의 제품과 생 로랑의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한마디로
새로운 형태의 예술 표현법과 엔터테이먼트가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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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에 딱 맞는 생 로랑 리브 드와의 ’37.2’ 컬렉션은?
생 로랑 리브 드와의 ‘37.2’ 컬렉션은 ‘나는 그것을 너무 많이 지적하고 싶지 않다.’는 안토니 바카렐로의 뜻에 따라 아티스트의 스타일을 존중하며 상호 소통적인 방향으로 구성했다. 컬렉션은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제품들을 선보인다. 다채로운 블루투스 스피커 및 라디오를 만드는 프랑스 브랜드 렉슨, 여름날 바다에서 이목 집중시키는 서핑 보드를 만드는 UWL, 유니크한 디자인의 바카라 유리컵, 뉴에라 볼캡, 리브리 무티의 노트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비치 타월, 토트백, 선글라스, 수영복, 빈티지 티셔츠, 카산드라 로고 뉴칼립소 백, 카드 등 생 로랑 라이프 스타일 제품들까지 같이 출시해 여름 비치웨어 패션, 더 나아가 라이프 스타일도 걱정 없을 것!
브랜드의 독보적인 개성을 상징하는, 이번 ’37.2’ 컬렉션은 생 로랑의 공식 홈페이지와 파리(파리213, rue saint Honoré 75001)와 LA(로스앤젤레스 469 Rodeo Drive) 두 지역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