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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원이 입은 반바지는 와이드한 핏이 매력적이다. 바지의 왼쪽과 오른쪽이 언밸런스하게 디자인된 것이 특징. 나일론 소재로 가볍고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빈티지한 감성의 블루마린 스커트. 앞면에 스트랩 아플리케와 페이딩 워싱이 눈길을 끈다. 나나처럼 분홍색 블라우스와 함께 코디해 Y2K 룩을 완성해 보면 어떨까?
키르시의 카고 팬츠는 TR 우븐 원단으로 만들어져 구김이 적다. 포켓에 달린 끈으로 리본을 묶어 키치하게 연출 가능하다. 김보라는 크롭 기장의 반팔 티셔츠와 매치해 힙한 무드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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