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의 화난 HIP 만드는 운동법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현재 방송인이자 유튜버, 프로 볼링 선수로도 활동하고 있는 엔터테이너 신수지가 건강미 넘치는 몸매 관리법을 공개했다. 유튜브 <술꾼 개그우먼들>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으로 비법을 나눈 것. 신수지는 ‘지금은 약간 몸이 커졌다. 은퇴 후 10kg 정도가 쪘다’고 이야기하면서도, 은퇴 후에도 운동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다 보니 자동으로 관리가 되고 있다며 탄력미를 부러워하는 개그우먼들에게 운동법을 전수했다.
 
신수지 피셜 스스로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부위가 바로 엉덩이. 1년 반 정도 열심히 운동해서 만들어낸 거라고. 아래의 동작들을 매일 20회씩 3~5set 따라 하면 신수지처럼 등으로 올라붙은 애플 힙을 가질 수 있다.
 
운동용 탄력 밴드로 무릎 바로 위를 묶어 고정한다.
엉덩이를 살짝 뒤로 빼서 ‘입힌지’를 만든다.
그 상태에서 다리를 밖으로 벌렸다 오므리기를 반복한다.
헬스장에서 운동한다면 ‘힙 어브덕션(아웃타이)’기구를 사용하면 된다. 중둔근을 집중적으로 타겟하는 운동으로 움푹 파인 일명 힙딥을 없애고 매끈한 옆태를 만들 수 있다.
 
누운 상태에서 발을 높은 곳에 올린다
엉덩이에 힘을 주고 골반을 들어 올리는데, 이때 복근을 조이듯 배를 말아서 들어 올릴 것.
기본 엉덩이 운동인 브릿지를 발을 높인 상태에서 해 강도를 올린 동작. 브릿지를 잘못하면 허리나 무릎, 허벅지 통증을 느낄 수 있으므로 정확한 자세를 참고할 것! 제대로 하면 힙업은 물론 골반 교정과 허리 강화까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