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이 싱그러운 여름날을 담아낸 ‘토뤼옹 모노그램 & 모노그램 마카사르’ 컬렉션을 공개했다.
시그너처 디자인의 기반을 이루는 엠보싱 가죽 토뤼옹 모노그램과 다채로운 컬러감의 마카사르 모노그램 컬렉션으로 루이 비통의 ‘여행 예술’의 정수를 담아냈다.
이번 남성 가죽 컬렉션의 가장 큰 특징은 ‘여행 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루이 비통의 세련되고 다재다능함을 동시에 드러내기 위해, 세련된 블랙 컬러와 사프란 컬러를 사용함과 동시에 스트랩과 포켓 등을 활용해 기능성과 현대적 감각을 가미한 것!
한마디로 모노그램 마카사 컬렉션은 상징적인 모노그램 캔버스 가죽으로 이루어진 제품에 싱그러운 여름날의 햇살을 보여주는 사프란 컬러를 더해 포인트를 더했다.
크리스토퍼 백팩, 키폴, S 락 메신저 백, 트래블 아이템 등이 주인공. 여기에 부드러운 곡선과 원통형의 실루엣이 돋보이는 소프트 폴로숑 백이 이번 시즌 새롭게 추가되었는데, 싱그러운 사프란 컬러의 탈착형 가죽 핸들과 조절 가능한 택스타일 스트랩을 활용하여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