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촬영 D-1, 한혜진식 극한의 다이어트 루틴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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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촬영 D-1, 한혜진식 극한의 다이어트 루틴

이렇게 힘들게 관리합니다

BAZAAR BY BAZAAR 2023.07.12
탑모델 한혜진이 광고 촬영 직전에 필수라는 극한의 다이어트 루틴을 공유했다.

 
YouTube @한혜진 Han Hye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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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촬영 전날, 한혜진은 이른 아침부터 헬스장으로 출근해 직접 문을 열었다. 원하는 만큼 살을 빼지 못했고 설상가상으로 컨디션 난조 때문에 부기까지 잔뜩인 상황. 그래서 헬스장이 열기도 전인 새벽부터 해결책을 찾기 위해 달려 나왔다.
 

1. 유산소로 부기 제거

YouTube @한혜진 Han Hye JinYouTube @한혜진 Han Hye Jin
아침에는 무조건 공복 유산소. 한혜진은 헬스장에서는 이름만은 ‘천국의 계단’ 이지만 하다 보면 지옥을 경험한다는 극강 유산소 기구 500개로 운동을 시작했다. 다음 날은 아침에도 해운대 주변을 아침 7시부터 달렸다. 공복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우는 가장 빠른 방법. 에너지원으로 쓸 탄수화물이 없고 혈중의 포도당 수치가 낮기 때문에 저장되어 있는 지방을 분해해 사용하기 때문이다. 혈액순환을 돕고 부기도 눈에 띄게 빠르게 제거된다. 근육의 글리코겐도 함께 분해되어 근손실도 올 수 있으니 주의.
 

2. 물양 철저히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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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며칠 전부터는 식사는 물론이고 물양까지 꼼꼼하게 계산해서 마신다. 운동 직후에 땀을 많이 흘려 물을 벌컥벌컥 마시고 싶어도 절대 금지. 하루 할당량을 정해 두고 마시고, 입을 축이는 정도로만 나눠 마신다. 수분 공급까지 제한해 체내 수분을 바짝 말리는 건 바디 프로필 촬영이나 보디빌딩 대회 직전에도 활용하는 비법. 이렇게라도 잔 부기를 제거하겠다는 노력으로 확실히 근육이 조금 더 선명하고 탄탄해 보인다.
 

3. 급한 운동은 보이는 곳 위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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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을 입어야 하는 촬영이라, 이날은 복근과 팔 운동을 본격적으로 했다. 여러 번 반복해서 집중적으로 운동하다 보면 그 부위의 근육이 점점 도드라지는 것(일명 ‘펌핑’)을 느낄 것. 특별히 노출해야 하는 부위 없이 전체적으로 슬림한 몸을 급하게 만들어야 할 때는 엉덩이나 허벅지 등 큰 근육을 중심으로 운동하면 시간 대비 효율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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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프리랜스 에디터 송명경
    사진 유튜브
    영상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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