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네컷 #럭셔리스트 #ep.33 러버 슈즈
스포티한 무드의 러버 소재 샌들. 보기에는 자칫 무거워 보일 수도 있는 투박한 디자인이지만 직접 신어보면 가벼움에 다시 한번 놀라는 샌들이다. 에디터 역시 신어보자마자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에 바로 구매를 결정한 샌들. 구매 후 교복 슈즈라고 부를 만큼 일상생활에서 자주 착용하는 슈즈. 은근히 어떤 룩에 매치해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강추!
100% 러버 소재의 클로그. 보테가 베네타 러버 슈즈하면 지난 시즌 핫한 아이템으로 등극한 높은 굽의 러버 소재 플랫폼 슈즈가 많이 친숙할 것이다. 하지만 낮은 굽의 러버 소재 클로그도 있다는 사실! 일상생활에서는 물론 비 오는 날에도 미끄러질 위험 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슈즈 앞쪽에 스트라이프 패턴이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해준다.
스트랩으로 이루어진 샌들은 하나 있으면 여름철 유용하게 신을 수 있다. 라이트 그린 컬러의 러버 소재 플랫폼 샌들은 올여름 쿨하면서도 컬러만으로도 룩에 포인트를 더할 수 있는 아이템. 숏츠는 물론 데님 팬츠에 매치해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때 이른 장마 시작은 물론 올여름 특히 비가 많이 내릴 예정이라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올 여름 하나 장만해두면 좋을 디올 레인부츠를 소개한다. 베이지와 브라운 투톤 컬러로 원피스는 물론 숏츠에 매치해도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 할 수 있는 아이템. 러버 소재로 이루어졌으며 아틀리에의 주트 백에서 영감을 받아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중요시 여기는 팀워크와 협동심을 표현한 ‘L'Union Fait la Force’ 모토가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