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폭염? 정답은 티셔츠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올여름 폭염? 정답은 티셔츠

무더운 여름, 정답은 티셔츠.

BY BAZAAR 2023.07.01

GRUNGE MOOD

마구 찢어진 디테일이 그런지 룩을 연출한다. 헐렁한 티셔츠를 슬며시 들어 올려 브리프 밴드를 노출하면 란제리 트렌드까지 섭렵 가능.

티셔츠는 Diesel. 데님 팬츠, 브리프, 스니커즈는 모두 Balenciaga. 목걸이, 팔찌는 Chrome Hearts.

몸에 딱 맞는 후디 티셔츠는 격식을 갖춘 블라우스처럼 활용하기 좋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트위드 소재와 매치하면 금상첨화다.

후디는 5만2천원 Sculptor. 점프수트, 귀고리, 백은 모두 Chanel. 체인 벨트는 Blumarine.

언제까지 크롭트 티셔츠를 Z세대 전유물로 남겨둘 것인가. 발끝을 덮는 우아한 머메이드 스커트를 더하면 스타일링 지수를 높일 수 있다.

크롭트 티셔츠, 밴대너 스카프는 Ami. 스커트는 4백20만원 Valentino. 귀고리는 55만원, 왼손의 반지는 34만원 Valentino Garavani. 오른손의 반지, 레더 스트랩 팔찌는 Louis Vuitton.

뉴트럴 톤 블레이저를 걸치면 프린트 티셔츠의 경쾌함이 포인트로 작용한다. 룩에 스마트한 반전을 가미하고 싶다면 트랙수트 팬츠와 킬 힐을 고려해보자.

블레이저는 Wooyoungmi. 티셔츠는 38만원대 Palm Angels. 트랙수트 팬츠는 1백20만원 Loewe. 귀고리는 Louis Vuitton.

※ 가격이 표기되지 않은 제품은 모두 가격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