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부터)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플로럴 모티프 장식의 다이얼과 톱니 모양의 플루티드 베젤이 어우러진 ‘오이스터 퍼페츄얼 데이트저스트 31’ 워치는 1천7백만원대 Rolex. 스톤의 단층을 연상시키는 비대칭 링크 브레이슬릿이 특징인 ‘젬 디올’ 워치는 가격 미정 Dior Timepiece. 베젤을 따라 약 1.75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라임라이트 갈라’ 워치는 7천6백만원대 Piaget. 크로셰 톱은 The Row.

(왼쪽부터) 베젤과 인덱스, 브레이슬릿에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디바스 드림 주얼리’ 워치는 7천8백만원대 Bulgari. 오벌 디자인의 그린 머더오브펄 다이얼이 돋보이는 ‘자르뎅 튈르리 컬렉션’ 워치는 7백만원대 Korloff. 옐로 골드 브레이슬릿과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화이트 골드 베젤이 조화로운 ‘마크리’ 워치는 3천6백만원대 Buccellati. 드레스는 Loewe.

꽃 모티프를 중심으로 스노 세팅한 다이아몬드와 에메랄드가 어우러진 '달리앙스 컬렉션 리베르틴 II 레이디스' 워치는 가격 미정 Fabergé. 크롭트 슬립 톱은 Fendi by Marc Jacobs.

회전형 다이얼로 맞춤형 인그레이빙이 가능한 뒷면을 지닌 ‘리베르소 트리뷰트 스몰 세컨즈’ 워치는 가격 미정 Jaeger-Lecoultre.

다바나 고사리(Phlebodium Aureum Davana) 물결 모양의 풍성한 잎과 부드러운 감촉, 색감이 매력적인 다바나 고사리는 습도에 민감하지 않아 초보 ‘식집사’들에게 각광받는 식물.
오른쪽 손목에 착용한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와 크라운이 조화로운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150M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34MM’ 워치는 8백만원대 Omega. 왼쪽 손목 위쪽에 착용한 별들이 수놓인 하늘 패턴 다이얼이 인상적인 ‘데피 스카이라인 36MM’ 워치는 가격 미정 Zenith. 아래의 숫자 인덱스 대신 12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바론첼리 레이디 트웬티 파이브’ 워치는 가격 미정 Mido.
오간자 톱, 브라 톱은 Miu Miu.
※ 가격이 표기되지 않은 제품은모두 가격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