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아메바컬쳐
최자의 소속사인 아메바컬쳐는 16일 "최자가 3년여간 묵묵히 사랑을 키워온 연인과 7월 9일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모두가 궁금해하는 최자의 예비 신부는 '회사원'이라고. 이외의 구체적인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러한 소속사 공식 발표에 앞서 최자는 지난 2월께 자신의 SNS에 글을 게재해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린 바 있다. 당시 장문의 글을 통해 최자는 결혼할 상대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사진 / 최자 인스타그램
당시 결혼식 일정에 대해 "올해 7월 중이 될 것 같다"라고 언급했던 적이 있는데, 결혼을 약 3주 앞둔 시점에서 이렇게 소속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한 셈이다.

다이나믹 듀 / 최자 인스타그램
참고로 최자는개코와 마찬가지로 결혼 후에도 힙합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