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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25 라피아 샌들
셀린느
레더와 라피아의 조합이 돋보이는 셀린느의 스트랩 샌들. 발등 부분은 라피아 소재가 촘촘하게 감싸주고, 발등이 직접적으로 닿는 부분은 부드러운 가죽 소재로 되어 있어 편안함을 더한다. 라피아 위 큼지막하게 자리잡은 패브릭으로 된 셀린느의 시그너처 트리오페 로고가 특징. 스트랩은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적당한 두께로 발목 부분을 잘 잡아준다.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루이 비통
자칫 밋밋할 수 있는 고무 소재로 된 겉창에 브레이디드 로프 소재의 플랫폼 힐이 결합된 디자인. 라피아로 된 상단 스트랩은 벨크로로 신고 벗기 편한 것도 장점이다. 특히 트위스트 백에서 영감받은 골드 색상의 LV 액세서리가 존재감을 발하는 제품.
프라다
매일 신어도 질리지 않을 여름 샌들을 찾고 있다면? 여름을 맞아 아이코닉한 모놀리스 스타일을 새롭게 재해석한 프라다의 ‘모놀리스 크로셰 케이지 샌들'을 추천한다. 라피아 효과를 주는 원사를 사용했으며, 55mm 러버 솔로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는 덤, 비오는 날에도 끄떡 없다. 애나멜 처리된 메탈 트라이앵글 로고와 메탈 버클, 오버사이즈 볼륨이 적절히 조화되어 스포티한 룩은 물론, 어떤 룩에도 찰떡 궁합을 자랑한다. 블랙과 베이지 톤의 내추럴 컬러로 만나보길.
토즈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섬세한 크로셰 디테일이 특징인 토즈의 스트랩 샌들. 베이지 실 위 블랙 컬러로 표현한 큼지막한 꽃모양과 측면의 스탬핑 토즈 로고가 포인트! 가벼운 고무 아웃솔로 오랜시간 부담없이 신기 좋으며, 앞코가 막혀있어 더욱 귀여운 무드를 자아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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