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원대부터 시작!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신상 수영복 추천

여름 휴가 준비 해야지

BY BAZAAR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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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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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의 ‘언니’브랜드인 아르켓은 클래식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을 추구한다. 이번 시즌에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라인을 자랑하는 원피스 수영복과 비키니, 리넨 소재의 커버업 등을 출시했다. 의외로 이렇게 심플한 디자인의 예쁜 수영복이 찾기 더 어렵다는 사실! 올해뿐 아니라 두고두고 입을 수 있는, 유행 타지 않는 수영복을 찾는다면 추천한다. 가격대는 비키니 각 3~4만원, 원피스 8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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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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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디자인과 과감한 컬러감, 화려한 패턴까지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수영복 맛집, 오이쇼! 2023 여름 컬렉션은 청록, 네온 핑크 등 눈에 확 들어오는 색채뿐 아니라 자카드와 엠보, 플리츠 등 다양한 소재를 선택해 특별함을 더했다. 셰입도 트라이앵글부터 튜브, 컷아웃 모노키니까지 원하는 대로 골라잡을 수 있다. 가격은 비키니 각각 3~4만원, 원피스 8~9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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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즈데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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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셀럽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스윔웨어 브랜드 데이즈데이즈. 태양의 섬이라는 의미의 ‘Isla Del Sol’ 컬렉션은 한층 더 과감한 라인의 트라이앵글 비키니부터 조금 더 편안하고 활동적인 핏의 스퀘어 탑과 쇼츠 형태 수영복, 트위드나 데님 소재의 의류까지 다양하게 전개됐다. 동일한 소재의 상, 하의가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돼 원하는대로 짝을 맞춰 입을 수 있는 것도 데이즈데이즈만의 매력. 비키니 각 7~8만원대, 원피스 16~17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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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메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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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수영복이라고? 이리 보고 저리 봐도 평범한 원피스 같지만, 알고 보면 UV차단 기능성 원단을 사용하고 캡과 속바지까지 갖춘 본격적인 수영복이다. 체형 커버나 자유로운 활동을 위해 이런 형태로 수영복을 제작해 왔다는데. 23SS 제품 역시 바디 라인에 자신이 없어도 예쁘게 입을 수 있는 올여름 킥 아이템! 15~16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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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잇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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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하고 키치한 무드의 수영복을 만드는 딜라잇풀. 이번에는 캘리포니아 서퍼들의 건강하고 역동적인 바이브를 담았다. 캘리포니아 선셋을 그대로 옮긴 프린트의 원피스 수영복은 커플로 입어도 너무 예쁠 디자인! 거센 파도에 맞서도 불안하지 않은 탄탄한 원단과 안정적인 가슴 라인도 특징이다. 폐 페트병을 활용한 재활용 소재로 환경까지 생각하는 착한 브랜드. 비키니 7만9천원, 원피스 8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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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대부터 시작!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신상 수영복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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