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래버레이션의 장인, 반스의 새로운 파트너는 바로 스트리트 자동차 문화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치스(Peaches)! 이번 협업 컬렉션은 반스의 시그너처 실루엣인 어센틱, 슬립온을 비롯해 90년대 로우탑을 현대적 스타일로 재해석한 새로운 실루엣 뉴스쿨(KnuSkool)을 포함한다. 올드스쿨과 닮은 뉴 스쿨은 텅 부분을 더욱 푹신하게 쿠션으로 채웠고, 올드스쿨의 핵심 포인트인 스트라이프 로고를 더욱 입체감이 느껴지도록 3D 다이아몬드 사이드 스트라이프를 적용해 청키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새로운 실루엣에 피치스를 상징하는 요소들을 곳곳에 담아내 특별함을 더한다. 이번 컬렉션은 풋웨어를 비롯해 피치스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 볼캡, 양말 등 함께 매치하면 스트리트 무드를 배가할 아이템도 출시될 예정. 반스와 피치스의 첫 협업 컬렉션은 5월 20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협업을 기념하며 출시 당일부터 12일간 성수 피치스 도원에서는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로 가득한 팝업 이벤트도 개최되니 눈여겨볼 것.
2021년 처음 선보인 이후 '혁신'과 '왜곡'을 주요 모티프 삼아 꾸준한 협업을 선보이는 컨버스와 다크쉐도우의 신상 스니커즈가 출시된다. 신상 '터보다크 척 70'은 더스트와 핫핑크 두 가지로 출시, 과장된 텅과 토 실루엣은 유지하면서 신발 끈 없이도 착용이 가능한 레이스리스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재생 고무를 40% 가량 사용한 맥스 그라인드(Max Grind) 공정으로 만들어진 아웃솔을 탑재하며 컨버스의 업사이클링 철학을 담아낸 것 또한 주목할 점. 이번 협업을 기념하며 컨버스 X 다크쉐도우 펜타그램 로고가 더해진 버킷햇과 토트백도 슈즈와 동일하게 두 컬러로, 한정 판매한다. 출시는 바로 내일, 5월 16일 릭오웬스 매장을 비롯해 컨버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