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이 결혼 답례품으로 선택한 뉴욕 수제 초콜릿 부티크가 국내에도 오픈!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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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이 결혼 답례품으로 선택한 뉴욕 수제 초콜릿 부티크가 국내에도 오픈!

고메 초콜릿 브랜드 스틱 위드 미 스위츠의 첫 번째 부티크가 압구정에 상륙했다

BAZAAR BY BAZAAR 2023.04.13
 
배우 공효진이 "Stick with me, 우리의 특별한 날을 빛내준 sweets."라는 글과 사진과 함께 자신의 SNS에 업로드한 이곳은? 바로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린 배우 공효진, 뮤지션 케빈 오 커플이 답례품으로 선택했던 뉴욕 소호에 위치한 고메 초콜릿 브랜드 ‘스틱 위드 미 스위츠(Stick With Me Sweets)'. 서울 압구정에 첫 국내 스토어가 오픈했다. 2014년  론칭 후 오프라 윈프리, 케이시 머즈그레이브 등 해외 셀럽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뉴욕 최고의 초콜릿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스틱 위드 미 스위츠'
 
 Stick with me sweets Stick with me sweets Stick with me sweets
'스틱 위드 미 스위츠'는 뉴욕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인 ‘퍼 세(Per Se)'에서 쇼콜라티에로 일했던 한국인 셰프 ‘수잔 윤’이 전개하는 브랜드. '퍼 세'는 미국에서 현재 가장 많은 미슐랭 스타를 획득한 요리사인 토마스 켈러의 레스토랑으로 테이스팅 코스가 수십만 원대인 고급 레스토랑. 수잔은 이곳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급 디저트와 초콜릿을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초콜릿 브랜드를 구상하게 된다. 
 
 Stick with me swe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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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ick with me swe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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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최고의 재료를 엄선해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스틱 위드 미 스위츠'의 초콜릿은 프랑스 봉봉 초콜릿의 전통 제작법을 살려 정교하게 만들어진다. 하이엔드 디저트들을 함축해 25가지 다양한 맛으로 풀어낸 초콜릿들은 다양한 재료들이 섬세하게 레이어 된 내부와 천연염료를 사용해 하나의 아트웍처럼 꾸며진 겉면의 조합으로 미각과 시각을 단번에 사로잡는 특별한 초콜릿.  
 
 Stick with me sweets Stick with me sweets Stick with me sweets Stick with me sweets
 
이번 스토어는 뉴욕 본점의 디자이너와 스태프들이 직접 한국을 방문해 바닥 타일부터 입구까지 작은 디테일까지 섬세하게 꿈며졌다. 초콜릿 공장을 콘셉트로 컬러풀하면서도 감도 있는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매장 가운데 박스를 쌓아 만든 조형물은 초콜릿 포장 시 사용되는 책 형태의 박스들을 쌓아 만들었다. 책 모양의 박스는 초콜릿을 선물하고 받는 사람들 사이에 새로운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만들어지는 모습들을 상상하며 디자인되기도. 
 
압구정에 위치한 '스틱 위드 미 스위츠'의 첫 국내 스토어에서는 뉴욕 본점에서 판매하지 않는 'New York Cheese Cake' 맛을 포함한 25종의 수제 초콜릿 봉봉(bon-bon)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땅콩을 바로 볶아 넣은 캐러멜, 발로나 초콜릿으로 만든 핫 초콜릿 등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방문해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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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김수진
    사진/공효진 SNS
    브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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