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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과일은 앤디바이오팜/노지레드향, 제주 비가림 한라봉
플라스틱 용기와 정제수를 쓰지 않는 고체비누는 환경 전문가들이 꼽는 대표적인 친환경 아이템. 이러한 고체비누의 선구자 ‘동구밭’에서 선보인 반려동물 전용 샴푸바다. “내가 쓰는 제품은 플라스틱 프리인데 강아지가 쓰는 제품은 플라스틱 투성이”라는 고객 리뷰를 시작으로 개발되었다. 사람보다 피부층이 얇고 연약한 반려동물을 위한 안심 세정 성분을 담았으며 프랑스 비건 인증을 완료했다. 강아지 샴푸바는 아로마 오일을 담아 반려견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로즈메리와 편백잎 추출물을 더해 산책 시 해충 퇴치에 도움을 준다. 고양이 샴푸바는 향 분해 기능이 없는 고양이를 위해 무향으로 제작되었으며 자주 목욕하지 않는 반려묘의 특성을 고려해 소분할 수 있는 선을 넣었다. 각각 1만8천원.
Credit
- 에디터/ 정혜미
- 사진/ 정원영
- 농산물 협찬/ 못난이마켓
- 어시스턴트/ 조문주
-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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