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만렙'인 티파니가 〈바자〉 3월호 화보 촬영을 앞두고 유독 긴장한 이유는?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 셀럽의 패션 역사를 돌아보는 〈바자〉의 '패션타임라인' 인터뷰가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 깊은 심호흡 뒤 인터뷰를 시작한 오늘의 주인공,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해 이제는 배우로서 데뷔를 마친 ‘티파니 영’이다. 화려한 콘셉트의 아이돌 무대 의상부터 레드 카펫 룩, 뮤지컬 의상, 〈재벌집 막내아들〉 속 레이첼 의상까지. 최근 심사위원이자 멘토로 새롭게 선보인 〈피크 타임〉의 비하인드도 놓치지 말 것. 그가 15년째 걸어온 패션의 역사, 그 안에 얽힌 소소한 에피소드를 짚어보았다. 티파니의 패션 피크타임을 지금 바로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