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entino Beauty 고-쿠션 리미티드 핑크 에디션 10만8천원.
발렌티노 뷰티 ‘도파민 드림 에디션’에서는 핑크, 코럴, 옐로까지 도파민을 분출시키는 한정판 고-쿠션을 만날 수 있다. 메종 발렌티노의 오트 쿠튀르 드레스에서 영감받은 컬러로 기분 좋은 설렘을 선물한다. 한 세기 넘게 사랑받아온 아쿠아 디 파르마 ‘콜로니아 오 드 코롱’은 영국의 예술가 사무엘 로스의 창조적 요소를 입었다. 100m 밖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는 컬러와 컷아웃된 라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루즈 에르메스의 봄-여름 리미티드 에디션은 화사한 핑크와 오렌지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여름의 해와 바다를 표현했다.
Acqua di Parma 콜로니아 콜라보 선라이즈 옐로우 100ml 21만5천원.
Herm`es 루즈 에르메스 샤이니 립스틱 브륀 요팅 22 리미티드 에디션 11만2천원
두 명의 스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각자의 상상력과 개성이 담긴 신제품을 공개했다.
ISAMAYA 창의적이고 독특한 작업물을 선보이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마야 프렌치가 본인의 뷰티 브랜드 ‘이사마야’를 통해 뷰티 상식을 파괴하고 있다. 남성의 신체 부위를 모티프로 한 파격적인 립 컬렉션을 공개한 것. 상상력을 자극하는 광고 비주얼 역시 여느 뷰티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움을 전한다. 립스틱과 립밤으로 출시하는 이번 컬렉션은 강렬한 외관과 달리 부드러운 제형과 비건 포뮬러라는 반전 매력을 갖췄다. 선명하게 발색되는 레드 립스틱은 입술을 편안하게 만들고 반투명한 제형의 워터 밤은 입술에 녹아내려 촉촉한 광택을 만든다.
컬러 인퓨전 립스틱 카디널, 워터 밤 배니티 각각 95달러.
TWO SLASH FOUR 뷰티 크리에이터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이사배가 자신의 노하우를 담은 브랜드 ‘슬래시포’를 론칭했다. 가장 먼저 선보인 ‘글레이즈 립 체인저’는 마치 설탕 시럽을 코팅한 듯 광택을 더하는 제형이 입술을 쫀쫀하게 감싼다. 단독으로 바르면 틴트처럼 맑은 컬러가 표현되고 톱 코트로 사용하면 립스틱 위에 컬러를 입혀 전혀 다른 제품을 바른 듯 연출할 수 있다. 시중에서 볼 수 없던 립스틱으로 앞으로 공개될 아이템의 기대감까지 높인다.
글레이즈 립 체인저 각각 2만7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