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 하디드

Y2K 스타일의 여왕 벨라 하디드가 빠지면 섭하다. ‘벨라 하디드 틴티드 안경’을 검색하면 뜨는 그녀의 데일리 룩에서 볼 수 있듯, 이미 수년 전부터 틴티드 안경의 매력에 푹 빠졌다. 촌스러운 아이템으로 천대받던 틴티드 안경도 그녀가 쓰면 남다르다. 복고 분위기로 충만한 금테 안경을 대범하게 고른 점도 백 점 만점!
엠마 채임벌린

어린 나이에 젠 Z 세대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엠마 채임벌린. 그녀의 일거수일투족과 데일리 룩을 엿볼 수 있는 인스타그램 피드에 등장한 아이템 역시 틴티드 안경. 미래적인 무드의 실버 프레임 안경에 틴티드 렌즈를 더한 안경은 그녀의 전매특허인 Y2K 스타일에 탁월한 포인트가 된다.
시미 카드라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몸매와 라이프 스타일로 승승장구 중인 인플루언서 시미 헤이즈 자매. 긴 머리의 시미 카드라는 레트로 무드의 크롭트 톱에 고글 디자인의 틴티드 안경을 써 그녀만의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데일리 룩에 색다른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시미의 스타일을 참고해 보길.
데본 리 칼슨

다채로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재미가 있는 데본 리 칼슨의 SNS에서도 틴티드 안경을 발견했다. 편안한 티셔츠와 데님 팬츠로 작업실에서 포즈를 취한 그녀도 틴티드 안경을 선택했다. 일상적인 티셔츠와 데님 팬츠 차림에도 틴티드 안경이 곁들여지니 더욱 스타일리시해진 모습.
제니

지난해부터 이미 틴티드 안경의 매력에 푹 빠졌던 블랙 핑크 제니. 젠틀몬스터 뮤즈답게 젠틀몬스터의 틴티드 안경으로 행사장을 빛냈다. 가장자리에서 주얼 스톤이 장식된 이 틴티드 안경은 지금도 제니의 영향력 덕분인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보다 특별한 디자인을 원한다면 추천할 만한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