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강렬한 스타일링에 빠져버린 현아는 운동복도 평범한 걸 고르지 않는다. 크롬하츠에서도 레깅스가 나온다는 걸, 그리고 그 레깅스가 이렇게 찰떡같이 잘 어울릴 수 있다는 걸 이제야 알다니! 허리의 리본끈 디테일로 러블리 포인트도 놓치지 않았다.
1일 1운동 결심을 꾸준히 지키고 있는 효민의 에슬레저룩 모음! 하늘색과 블루, 민트와 그린처럼 톤온톤의 상하의 매치부터 흰색과 검은색의 조화, 올블랙, 레드+브라운 조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줄곧 검은색 운동복만 사 모았다면 참고할 것.
심플 이즈 더 베스트. 가희가 새로 장만한 발리의 연습실에서 촬영한 거울 셀카에서 블랙 컬러 브라톱과 쇼츠, 흰 양말만으로 완성한 완벽한 운동룩을 볼 수 있다. 역시 복근이 최고의 운동복이었구나....
재벌집 막내아들 종영 후 해외여행과 화보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박지현의 몸매는 발레로 완성된 것. 특히 플라워 프린트의 레오타드를 사랑한다. 카디건이나 워머까지 여러 겹 레이어드하는 것도 좋아하는데, 우아하면서도 편안해 보이는 스타일링 센스가 만 점.
해외에서도 운동은 포기할 수 없는 몸매 종결자 유이의 러닝 패션. 따뜻한 하와이 날씨에 맞게, 짧은 기장의 탱크톱 티셔츠에 5부 길이의 하이웨이스트 바이커 쇼츠를 매치했다. 직사광선을 막아주는 볼캡은 더운 날씨 야외 러닝에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