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 Labo 앰브록사이드 17, 245g 10만6천원.
메종 마르지엘라의 ‘레이지 선데이 모닝’과 르 라보의 ‘어나더 13’ 향수를 애정한다면 주목해 볼 것. 인생 향수로 손꼽히는 메종 마르지엘라의 ‘레이지 선데이 모닝'을 디퓨저로 만날 수 있다. 기존에 출시되었던 캔들에 이어 디퓨저까지, 나만의 공간을 최애 향기로 채울 기회! 르 라보의 '앰브록사이드 17'은 브랜드 베스트셀러인 '어나더 13'의 캔들 버전이다. 고유의 향을 표현하고자 모스를 베이스로 앰브록사이드, 머스크 등의 원료를 담았다. ‘어나더 13’을 향수로만 즐기기에 아쉬웠다면 반가울 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