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뷰티 업계에서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협업 열풍! 식품 업계에도 이색적인 만남으로 이슈를 모으는 컬래버레이션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월 출시한 따끈따끈한 협업 아이템 두 가지를 소개한다.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에 이어 드디어 한국에 상륙한 블랙핑크와 오레오의 협업 제품. 블랙핑크를 상징하는 블랙과 핑크 컬러 패키지가 눈길을 사로잡는 이 쿠키는 아시아 시장에서 독점 판매 중이다. ‘블랙' 버전에는 핑크색 딸기 크림이, ‘핑크' 버전에는 다크초콜릿 크림이 들어간 ‘블랙핑크 오레오'는 롯데마트와 쿠팡에서 만날 수 있다. 곧 블랙핑크 멤버들의 아티스트 영상도 공개될 예정!
애니메이션 슬램덩크를 본 ‘어른'들을 위한 핫한 협업. 세븐일레븐과 롯데칠성음료가 손잡고 ‘슬램덩크 모멘트'를 모티브로 농구 코트와 농구공을 연상시키는 패키지의 레드와인을 출시했다. 제비꽃과 블랙베리 파이, 달콤한 블랙 체리, 다크초콜릿이 어우러져 묵직한 바디감과 깔끔한 마무리감이 특징. 가격은 3만 2천원, 세븐일레븐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