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별 베스트셀링 커플링은? #명품네컷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Fashion

브랜드 별 베스트셀링 커플링은? #명품네컷

요즘 커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커플링은?

BAZAAR BY BAZAAR 2023.01.26
 
#명품네컷 #럭셔리스트
ep.7 베스트셀링 커플링 
   

Boucheron

 
25개의 라운드 다이아몬드, 0.51캐럿이 세팅 된 콰트로 클래식 다이아몬드 라지 링. 1천만 원대. 부쉐론.
 
다른 브랜드에서는 결코 찾을 수 없는 독보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부쉐론 콰트로 링. 프랑스어로 숫자 ‘4’를 의미하는 콰트로(Quatre)의 4가지 밴드는 부쉐론만의 고유 기술인 굴뚝 조립(Chimney Assembly) 방식으로 합쳐졌다. ‘고드롱(Godron)’, ‘클루 드 파리(Clou de Paris)’, ‘그로그랭(Grosgrain)’, ‘다이아몬드 밴드(Diamond Band)’ 로 이뤄진 콰트로는 다양한 컬러와 텍스처로 이뤄져 단독으로 혹은 다른 제품들과 다양하게 레이어링이 가능하다. 남녀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베스트셀러 컬렉션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반지를 찾고 있다면 우선 순위에 올려두자. 
  

CARTIER 

 
화이트 골드, 1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1개가 세팅된 LOVE 솔리테어 링. 가격 미정. 까르띠에. 
 
커플링하면 빠질 수 없는 까르띠에 LOVE 링. 까르띠에의 대표적인 스크류 문양이 새겨져 있는 LOVE 링은 전용 드라이버로 착용이 가능하여 혼자서는 착용이 불가능한 LOVE 브레이슬릿에서 모티프를 얻어, 연인의 결속력과 사랑을 표현한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확실한 사랑의 징표를 보여주는 반지로 첫 탄생한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월드 와이드 베스트셀러다. 
 


CHANEL  

(위부터) 18K 베이지 골드로 이뤄진 퀼팅 모티프 링, 2백만 원대. 18K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이뤄진 미니 모델, 5백만 원대. 18K 옐로우 골드의 미니 모델. 2백만 원대. 샤넬.
 
블랙핑크 제니가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샤넬의 코코 크러쉬. 옐로우 골드, 화이트 골드, 샤넬에서만 볼 수 있는 고급스러운 베이지 골드에 하우스의 상징인 퀄트 패턴을 바탕으로 완성한 샤넬 화인 주얼리 컬렉션이다. 컬러는 물론, 다양한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나오기 때문에 커플링이지만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변주하여 착용하는 커플이 많다. 여러 개를 착용할수록 매력적이라, 특별한 날 또 추억을 기념하며 하나씩 구입해 레이어링 하는 커플들도 있다고. 
 
 
 

TIFFANY & CO.

 

True 와이드 링, 2백87만 원대. 티파니앤코. 
18K 골드 소재에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True 와이드 링, 1천만 원대. 티파니앤코. 
 
서로 맞물린 알파벳 T가 체인 형태로 교차되어 있는 티파니 T 트루링은 그래픽적이고 건축학적 디자인이 특징이다. 입체적인 각도와 깔끔한 선이 만들어내는 구조적인 티파니 T 트루링은 직접 착용했을 때 빛을 발한다. 컷팅이 디테일하게 되을 뿐만 아니라, 앞 뒤 구분이 없어,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반짝반짝 빛나기 때문이다. 내로우(3.5mm), 와이드(5.5mm, 8mm)로 나눠져 있으며 가장 인기 있는 사이즈는 5.5mm의 와이드 링. 〈부부의 세계〉에서 이태오, 여다경의 웨딩링으로 등장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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