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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스틸
이는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스틸이다. 이제훈은 전작에서 맡았던 김도기 역으로 다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모범택시2'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인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모범택시' 시리즈는 악당을 사냥하는 택시기사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큰 재미를 안겼다.
이제훈은 '무지개 운수' 대표 기사이자 억울한 피해자들을 대신해 가해자들을 단죄하는 악당 사냥 전문 택시 히어로 김도기 역을 맡아 시즌1 방영 당시 다이내믹한 맨손 액션부터 호쾌한 카 액션의 진수를 선보여 호평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N도기' 수식어를 불러온 다양한 '부캐' 퍼레이드로 눈길을 끌었던 터.
시즌2를 앞두고 공개된 스틸은 충격 비주얼이다. 감옥에 수감 중인 김도기(이제훈)가 덥수룩하게 자란 장발 머리를 한 채 홀로 체력단련을 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조각도로 거칠게 깎아낸 듯 선명한 근육과 힘줄에서 야성미가 폭발적으로 드러난다. 그동안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에 대한 궁금증과 더불어, 돌아온 김도기의 향후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제훈이 〈모범택시〉 시리즈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연기부터 비주얼 구현에 이르기까지 시즌1을 뛰어넘는 완성도와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열정이 엄청나다. 시즌2에서는 타격감 커진 액션 시퀀스, 더욱 익살스럽고 버라이어티해진 이제훈의 'N도기 시리즈'를 즐기실 수 있을 것. -〈모범택시2〉 제작진
한편, 이제훈의 파격 몸매 스틸로 화제가 된 〈모범택시2〉는 오는 2월 17일 첫방송 된다.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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