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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이라고 말하는 복부에는 가운데 길쭉한 복직근, 옆쪽에 내복사근과 외복사근, 안쪽에 복횡근이 있다. 복부에 힘을 주는 ‘드로인’운동은 이 복근을 단련해 지방을 제거하고 북부를 탄탄하게 만든다. 동작은 간단한데, 등과 허리를 곧게 펴고 어깨에 힘을 뺀 후 뱃가죽을 등에 붙인다는 느낌으로 힘을 주어 끌어당긴다. 생각날 때마다 틈틈이 드로인해주면 근육이 내부 장기를 지탱하는 힘이 향상되어 배가 날씬하고 탄탄해진다. 또, 척추 주변 근육을 강화해 허리 통증도 줄어든다. 잘 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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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인 운동은 서서 뿐만 아니라 앉아서도 가능! 의자에 등을 기대지 않고 살짝 띄워 앉고, 정수리를 천장 쪽으로 당긴다는 느낌으로 허리를 편 후에 복부에 힘을 준다. 처음에는 10초 정도로 유지하고 익숙해질수록 시간을 늘린다. 이때 숨을 절대 참지 말 것. 코로 들이쉬고 편안하게 입으로 내쉰다. 온종일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이나 학생들도 생각날 때마다 중간중간 해줄 수 있는 효율 좋은 동작으로 구부정하던 허리와 목, 어깨까지 한 번에 교정할 수 있다. 잘 앉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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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잘 쉬는 것만으로 건강이 훨씬 좋아진다는 사실! 특히 라인이 없는 통짜 허리나 두툼한 몸통 둘레 때문에 고민한다면 도움되는 호흡법이 있다. 일단 호흡을 깊게 내쉬면서 갈비뼈를 닫아주고, 내쉬는 숨에서 배꼽을 척추 가까이에 붙인다는 느낌으로 끌어당겨 준다(드로인 운동과 동일하다). 어깨나 목 근육을 쓰지 않도록 주의하고, 허리와 등이 앞뒤로 흔들리는 것도 금지. 손가락을 배에 갖다 대고 복근이 제대로 움직이고 있는지 체크하면서 동작하면 좋다. 숨 잘 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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