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 향기로 풍성하게
이솝의 시그너처 향 3가지로 구성된 ‘아로마틱 인센스’. ‘무라사키’는 스파이시 우디 향으로 시작해 은은한 아로마 잔향으로 마무리된다. ‘카게로우’는 흙 내음이 느껴지는 베티버에 부드러운 샌달우드 향기가 더해져 일명 ‘절향’이라는 별명이 있다. 향나무 타는 냄새를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사라시나’는 포근한 클로브와 달콤한 시나몬이 어우러져 공간을 따뜻하게 채워준다.
컬러 캔들로 인테리어는 덤!
메종마르지엘라의 신상 캔들이 향과 잘 어울리는 컬러로 물들었다. 파란 컬러의 ‘세일링 데이 캔들’은 묵직한 바다 향을 베이스로 상쾌한 우디 향이 코끝을 맴돈다. 초록색의 ‘마차 메디테이션 캔들’은 쌉쌀한 마차 한 잔을 마시는 듯 차분한 향기다. 중성적인 향으로 남녀 모두에게 선물하기 좋다.
겨울 감성 충전
바이레도의 ‘심포니크 캔들’은 복잡하고 파워풀한 심포니 음악을 모티프로 만들어 다채로운 향기를 즐길 수 있다. 스파이시한 밀랍, 생강, 정향과 오렌지의 상큼 쌉쌀한 향기, 따뜻한 시더우드 잔향이 조화를 이룬다. '심포티크 캔들'의 유니크한 향으로 기억에 남을 겨울을 만들어보자.
파티에 분위기 더하기
이탈리아 투스카니의 꽃 정원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크리드의 ‘토스카나 홈 퍼퓸’. 매혹적인 튜베로즈와 아이리스 꽃 향이 주를 이루고 파우더리하게 마무리되어 고급스럽다. 연말 파티에 우아한 무드를 연출하고 싶다면 ‘토스카나 홈 퍼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