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바자 에디터들이 올해 가장 잘 산 내돈내산 아이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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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클레오 시퀸 백

PRADA 클레오 시퀸 백 3백4십만 원
올해 구입한 핸드백 중에 가장 많이 들고나선 프라다 클레오 시퀸 백. 전체적으로 시퀸으로 장식되어있는 은근히 화려한 디자인이라 특별한 날을 위한 아이템이라 생각했었다. 그러나 데님이나 스트라이프 티셔츠, 매니시한 재킷 등 일상적인 룩에 포인트가 되어 올해 가장 활용도 높았던 쇼핑템이라 자부한다._바자 부편집장 황인애
허먼 밀러 에어론

Herman Miler 에어론 체어 카본 컬러, 2백만 원대
컴퓨터 앞에서 글 쓰는 게 주업인지라 데스크 환경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 결국 올해 초 홈오피스를 새로 꾸미면서 허먼 밀러 에어론 풀펑션 카본 컬러를 장만했다. 지난 몇 년 간 궁극의 의자를 찾아다닌 결론이랄까. 바른 자세를 강제(?)하는 인체공학적 구조 덕분에 장시간 앉아있어도 피로가 덜 하다. 허먼 밀러 에어론의 진가는 다른 의자에 앉았을 때 발휘된다고들 하는데 정말이다. 이제 다른 의자 위에선 원고가 안 써지는 단점이…_바자 피처 디렉터 손안나
아이폰 14pro

iPhone 14pro 256GB 1백7십만 원
이 칼럼을 계기로 올해 산 수많은 제품들을 꺼내어봤다. 파리에서 유일하게 산 셀린느 reptile 향수, 셀린느 퀴르 트리옹프 미디엄 벨트, 토즈 단화, 렉토 재킷, 크록스 클래식 클로그, 쇼트즈위젤 레드와인잔, 매치스패션에서 직구에서 구입한 다이노소어 그릇, 야마하 디지털 피아노, JW PEI 백 등등 그동안 도망간 월급들이 다 여기 있었구나..싶었을 정도로 알차게 소비한 아이템 중에서 올해 가장, 돈 아깝지 않고 유용하게 쓴 제품은 업무의 질도 높여준 아이폰 14 pro 딥퍼플이다! 아이폰 12pro Max를 썼었는데 워낙 벽돌 만한 거대한 크기라 한 손으로 버튼이 잘 눌러지지도 않고 (미니백엔 들어가지도 않음) 무거워 자주 떨어뜨려 불폈했는데 그립감도 좋고 영상 화질도 뛰어난 아이폰 14pro를 쓰니 대만족 중이다. 진작 환승할 걸 싶었다. 고가이지만, 결코 후회하지 않는다. _ 바자 디지털 디렉터 박애나
스타페이스 하이드라-스타

starface 하이드라-스타

starface 하이드라-스타 32개, 14.99달러
메디큐브 ATS 에어샷

medicube 에이지알 ATS 에어샷 39만8천 원
아디다스 X 웨일스 보너

Adidas x Wales Bonner 삼바 레드, 20만 원대
밀킨 제스너필

Milkin 제스너필 100ml 11만원
에르메스 보야지 데르메스 오 드 뚜왈렛

Hermes 보야지 데르메스 오 드 뚜왈렛 30ml 10만 원대
아식스X앤더슨 벨 젤 소노마 15-50

Asics x Andersson Bell 젤 소노마 15-50 , 브라이트 로즈 에버그린 16만9천 원
Credit
- 에디터/박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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