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Cléde Peau Beauté 더 루미나이징 페이스 인핸서, 202 골든 갤럭시 네 가지 컬러가 조합된 금빛 오팔 광이 얼굴을 환하게 밝히는 끌레드뽀 보떼 더 루미나이징 페이스 인핸서. 베이스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시간이 지날수록 진가를 발휘하는데, 파우더 특유의 텁텁함 없이 고급스러운 광만을 남긴다. 브러시가 내장되어 수정 메이크업도 편하다. 13만원.
3 Fmgt 베일 글로우 하이라이터, 07 내추럴 글로우 피부에 확실히 밀착돼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 펄 베이스를 얇게 입힌 것 같은 투명한 광을 만든다. 모공이 넓은 부위는 브러시를 사용하기보다 손으로 가볍게 두드려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 Fmgt 베일 글로우 하이라이터의 고정력은 단연 으뜸이다. 퇴근 후 집에 돌아와 클렌징을 할 때까지 유지될 정도. 1만2천원.
4 Chanel 에끌라 루네이르 오르 로즈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골드가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다른 제품에 비해 컬러가 어두워 피부가 하얗다면 윤곽 블러셔로 사용할 것. 광대뼈 바깥에서 안쪽으로 쓸어주면 음영은 물론 하이라이팅까지 연출할 수 있다. 샤넬 에끌라 루네이르 오르 로즈는 빅 사이즈로 출시되어 보디 메이크업에도 활용 가능하다. 9만2천원.
5 Hermès 플랭 에르 레디언트 글로우 파우더 핑크가 살짝 가미된 골드 컬러로 피부톤에 구애받지 않는다. 입자가 매우 고와 모공이 넓은 코나 이마에 발라도 도드라지지 않고, 수정 화장 시에도 뭉침이 없다. 에르메스 플랭 에르 레디언트 글로우 파우더를 얼굴 전체에 가볍게 쓸어주면 인공적인 반짝임이 아닌 자연스러운 광을 만들 수 있다. 은은한 꽃향이 기분 좋은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1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