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고우림, 신혼이지만 열일.. 컴백+북미 투어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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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고우림, 신혼이지만 열일.. 컴백+북미 투어

고우림 속한 포레스텔라 12월 컴백+2023년 투어 확정

BAZAAR BY BAZAAR 2022.11.10
사진 / 김연아 인스타그램

사진 / 김연아 인스타그램

'피겨 퀸' 김연아의 남편이자 팝페라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의 멤버인 고우림이 신혼 생활을 즐길 겨를도 없이 곧바로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포레스텔라의 공식 컴백과 더불어 내년초 개최되는 북미 투어 콘서트가 줄줄이 발표된 것.
 
사진 / 비트인터렉티브

사진 / 비트인터렉티브

그룹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오는 12월 새로운 싱글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이와 같은 사실을 10일 공식적으로 밝혔다. 현재 포레스텔라는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이는 지난 5월 발매됐던 포레스텔라 미니 1집 'The Beginning : World Tree(더 비기닝 : 월드 트리)' 이후 약 7개월 만의 컴백이다. 특히 김연아와 결혼한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발표된 따끈한 소식이기도 하다.
 
사진 / 비트인터렉티브

사진 / 비트인터렉티브

내년에는 북미 투어다. 포레스텔라는 내년 1월 20일부터 2월 4일까지 북미 5개 도시에서 '포레스텔라 앤 아메리카 투어(FORESTELLA N.AMERICA TOUR)'를 개최한다. 2023년 1월 20일 로스엔젤레스, 1월 26일 밴쿠버, 1월 29일 뉴욕, 2월 1일 달라스, 2월 4일 애틀랜타에서 각각 단독 공연을 펼친다.
 
포레스텔라는 크로스오버 음악 씬 전체의 활동 영역을 확장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첫 공식 팬클럽을 모집하고 발매한 미니 1집 'The Beginning : World Tree (더 비기닝 : 월드 트리)'에서 독특한 세계관을 구축했고, 전국 투어에 이어 첫 야외 단독 페스티벌도 성공 개최한 바. 더욱이 단독 리얼리티 '숲속의 포레시피' 콘텐츠를 론칭하며 일본에서도 방영하는 등 글로벌 활약에도 성과를 보이는 중이다. 최근 공식 팬클럽 2기 모집도 시작했다.
 
사진 / 김연아 인스타그램

사진 / 김연아 인스타그램

고우림의 '열일' 행보와 관련해 '아내' 김연아의 내조는 아직 없다. 다만, 김연아와의 결혼 그 자체로도 이미 엄청난 글로벌 이슈를 불러모았고, 이러한 영향이 포레스텔라의 컴백과 북미 투어의 실질적 홍보에 적잖은 영향을 끼쳤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사진 / 공효진·케빈오 인스타그램

사진 / 공효진·케빈오 인스타그램

비슷한 시기에 미국 뉴욕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며 주목 받았던 배우 공효진이, '남편'이자 뮤지션인 케빈오의 컴백 앨범 선공개곡 작사가로 직접 이름을 올리며 주목을 받았던 만큼 향후 고우림의 활동에 '김연아의 내조' 유무도 큰 관심사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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