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로피아나는 분명 탐험가이자 완벽주의자며, 무엇보다 삶을 즐길 줄 아는 브랜드다. 그들이 견고하게 쌓아 올리고 있는 로로피아나의 세계관 중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이 인테리어 사업부다. 지금까지 로로피아나는 어떠한 삶을 지향하는 사람들의 요구에 의해 만들어 졌다. 진정 럭셔리하고, 때로는 여유로우며, 몹시 호사스러운 어떤 라이프스타일 말이다. 그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의 정점은 로로피아나가 발견하고 개발한 소재로 꾸민 인테리어다.
2006년 시작한 로로피아나의 인테리어 사업부는 2019년 여성 컬렉션 디렉터였던 프란체스코 페르가모(Francesco Pergamo)가 맡게 되면서 더욱 견고하게 확장 중이다. 로로피아나만의 텍스타일 쇼룸은 현재 밀라노와 뉴욕, 파리, L.A 등지에서 운영 중이며 가구는 물론 소파와 커튼뿐 아니라 호텔 객실 인테리어, 요트 인테리어 등을 선보이고 있다. 로로피아나식 기품이 스며들어 있는 안락하고 평화로운 인테리어는 그들이 꿈꾸는 삶의 형태를 가장 완벽하게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