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즉, 순환이 가능한 패션을 향한 비전을 추구. 환경을 생각한 디자인 및 제조 방식으로 라코스테 제품을 더 오래 입을 수 있고, 더 오래 유지 할 수 있고, 수명을 더 연장하기 위해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노력하는 것.
▶라코스테 2025년까지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3가지 약속
1. 천연자원의 사용을 최적화하고 생산 체인 전체의 오염을 줄여 판매되는 의류의 환경 영향을 15% 감소시킨다.
2. 폴로 셔츠의 수명을 두 배로 늘리며, 섬유 폐기물과 판매되지 않은 제품은 제2의 생명을 부여한다.
3. 오가닉 코튼, 리사이클링 코튼과 같은 100% 의식있는 코튼을 사용한다.
▶최근 라코스테가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는?








‘RE;CODE by LACOSTE’
라코스테가 업사이클링 기반 패션 브랜드 래코드와 함께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RE;CODE by LACOSTE’를 공개했다. 작은 손상 등으로 판매되지 못한 라코스테 의상에 래코드가 가진 특유의 해체 디자인을 더 해 한층 더 멋스러워진 업사이클링 협업 프로젝트. 라코스테의 대표 아이템을 포함한 브랜드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제품들을 래코드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리미티드 컬렉션.
피케 폴로셔츠 등 라코스테의 상품들을 해체한 뒤, 해체된 의류 조각들을 재배치하는 공정을 연구하여 래코드의 창의적인 방식으로 재배치함으로써 탄생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라코스테의 시그너처 아이템인 폴로셔츠를 포함해 드레스, 아우터, 트랙수트 등 세상에 단 하나뿐인 8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래코드의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Re;collective: 25 guest rooms(25개의 방)’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1월 10일까지 예약을 통해 신사동에 위치한 신사하우스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2023년 래코드와 다른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러한 협업을 통해 판매되지 못하는 제품에 새로운 생명을 부여하겠다는 라코스테의 약속을 이어 갈 예정이다.
*신사하우스: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522-23
▶친환경 기업이 되기 위한 라코스테의 노력
1. 생산 개발 과정에 에코 디자인 시스템을 결합해 환경적인 영향에 대해 예측할 수 있다.
2. 엄격한 인증을 준수하고 친환경에 대해 주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동물과 생물 다양성을 보호한다.
3. 환경친화적인 생산 파트너와 함께 장기적으로 함께한다.
4. 화학물질의 사용을 최소화함으로써, 환경 오염 방지를 위해 노력한다.
5. 팔리지 않은 제품들과 원단 조각을 수집하여 재사용한다.
▶라코스테 윤리적인 소재 선택 기준
제품의 환경적인 측면을 고려해 재료 선정 시 원산지와 생산 기준을 엄격한 기준으로 적용한다.
COTTON USE
CHEMICAL USE
2013년부터 의류 및 신발 분야에서 화학 물질의 책임감 있는 사용을 지원하는 AFIRM(the Apparel & Footwear International RSL Management Working Group)과 협력하고 있다.
ANIMAL USE
동물 복지를 위해 양모 생산에 뮬징(Muelsing)을 금한다. 모피, 앙고라, 모헤어 또는 가죽을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브랜드가 사용하는 모든 캐시미어는 재활용된다.


About LACOSTE
라코스테는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 르네 라코스테(Rene Lacoste)에 의해 1933년 탄생한 브랜드. 르네 라코스테는 짧은 소매의 테니스 셔츠인 피케 소재의 폴로 셔츠를 개발하며 세상에 첫 선보였다. 라코스테의 심볼인 악어는 끈기 있고 강인한 플레이로 유명한 르네 라코스테의 별명인 악어에서 비롯된 것. 라코스테는 강한 스포츠 DNA를 기반으로 현대적인 라이프 스타일의 도시 남녀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최근 2022 S/S 시즌에는 우아하지만 역동적인 무드를 추구하는 브랜드의 근간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실루엣 ‘패션 스포츠’를 론칭하며, 현대 여성을 위한 온/오프 코트 스타일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