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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넬 시계의 시작, 프리미에르 오리지널 에디션의 탄생

    시대를 초월한 아이코닉 시계의 우아하고 대담한 면면.

    프로필 by BAZAAR 2022.10.28
     
    손목에 착용한 ‘프리미에르 오리지널 에디션’ 시계는 Chanel Watches.

    손목에 착용한 ‘프리미에르 오리지널 에디션’ 시계는 Chanel Watches.

    1987년, 샤넬 워치 메이킹의 시작이 된 아이코닉한  프리미에르 워치가 탄생 35주년을 맞아 오리지널 버전에 충실한 ‘프리미에르 오리지널 에디션(Première Édition Originale)’으로 재탄생했다. 
     
    ‘프리미에르 오리지널 에디션’ 시계는 Chanel Watches.

    ‘프리미에르 오리지널 에디션’ 시계는 Chanel Watches.

    18K 옐로 골드로 코팅한 스틸 케이스와 블랙 래커 다이얼, 오닉스 카보숑이 세팅된 크라운이 블랙 & 골드의 강렬한 대비를 보여준다.
     
    두 개의 ‘프리미에르 오리지널 에디션’ 시계는 Chanel Watches.

    두 개의 ‘프리미에르 오리지널 에디션’ 시계는 Chanel Watches.

    샤넬의 또 다른 시그너처, 퀼팅 백의 가죽을 엮은 체인 스트랩이 프리미에르 오리지널 에디션의 유연한 브레이슬릿으로 변신했다.
     
    손에 쥔 ‘프리미에르 오리지널 에디션’ 시계는 Chanel Watches.

    손에 쥔 ‘프리미에르 오리지널 에디션’ 시계는 Chanel Watches.

    18K 옐로 골드 케이스 안에 자리한 블랙 래커 다이얼의 매끄러운 표면 위에 금으로 마감된 섬세한 시곗바늘이 돋보인다. 
     
    ‘프리미에르 오리지널 에디션’ 시계는 Chanel Watches.

    ‘프리미에르 오리지널 에디션’ 시계는 Chanel Watches.

    8각형 형태는 샤넬의 전설적인 향수 ‘N°5’ 의 스토퍼와 파리 방돔광장에서 영감받았다. 경사면으로 처리한 기하학적인 형태의 글라스와 크라운의 투톤 구조가 입체적인 아름다움을 완성한다. 
     
    손에 쥔 ‘프리미에르 오리지널 에디션’ 시계는 Chanel Watches.

    손에 쥔 ‘프리미에르 오리지널 에디션’ 시계는 Chanel Watches.

    처음으로 남성용 시계의 축소판이 아닌, 온전히 여성을 위한 작품으로 탄생한 프리미에르 워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다양한 버전으로 변화해왔다. 프리미에르 오리지널 에디션은 본래의 디자인에 충실하면서 보다 더 간결해졌다. 
     

    Credit

    • 컨트리뷰팅 에디터/ 주가은
    • 사진/ 김재훈
    • 모델/ 배가람
    • 네일/ 장보윤
    •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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