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프런트 로에서 쇼를 감상 중인 배우 나탈리아 다이어, 이민호, 송혜교, 가수 다나 파올라, 모델 사샤 메네겔.

쇼 시작 전, 〈바자〉 카메라에 포착된 송혜교.

쇼가 진행된 해머스타인 볼룸에 들어서는 사라 제시카 파커. 자신이 직접 제작한 바게트 캡슐 컬렉션 백을 들고 등장했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어 보인 전설적인 슈퍼모델 앰버 발레타.

모델 위니 할로와 포즈를 취한 킴 카다시안의 모습.

여전한 우아함과 카리스마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케이트 모스.

(왼쪽부터) 피날레에 등장한 델피나 델레트레즈 펜디, 실비아 벤투리니 펜디, 바게트 백 캠페인 모델로 컴백한 린다 에반젤리스타, 그리고 마크 제이콥스와 킴 존스.


쇼가 끝난 뒤 해머스타인 볼룸을 나서는 송혜교. 글로벌 앰배서더로 쇼에 참석한 그녀는 이날 화이트 바게트 백을 포인트로 매치한 올 블랙 룩으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