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블랙 미니 드레스를 보다 관능적인 분위기로 연출하고 싶다면 헤일리 비버의 스타일에 해답이 있다. 정숙한(!) 앞부분의 디자인과는 상반되는, 등에 과감한 컷 아웃을 더한 반전 룩은 곧 다가오는 파티 시즌 주인공으로 거듭날 수 있을 듯. 코르셋의 스트링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미니 드레스는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그 자체로 뚜렷한 존재감을 뽐낸다.
Y2K 무드로 충만한 현아의 스트링 탑 스타일! 독특한 컷 아웃과 오직 끈으로만 연결된 듯한 블랙 톱은 그녀의 개성을 드러내기에 충분하다. 여기에 다양한 디자인의 실버 주얼리와 통이 넓은 블랙 파라슈트 팬츠를 매치해 독보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쿨한 그녀의 애티튜드 역시 스트링 톱 스타일을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요소.
거의 끈으로만 연결된 뷔스티에 스타일의 탑을 선택한 시미 & 헤이즈 자매의 시미. 어디에서나 시선을 강탈할 스트링 스타일 톱은 시미가 평소 즐겨 입는 최애 옷이자 자매의 시그니처 스타일인 세기말 룩을 완성해줄 아이템. 컬러 팬츠를 선택해 더욱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해보자.
허리 부분이 끈으로 연결된 경쾌한 크롭트 톱을 선택한 제니의 홀리데이 룩. 코첼라 페스티벨 참석을 위한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그녀만의 세련되고 사랑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양갈래로 땋은 머리 역시 ‘젠Z’ 감성을 더욱 끌어 올리는 포인트 헤어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