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래리 클락에게서 영감을 받은 공간? #뉴핫플레이스

신상러들 모여라! 누구보다 발 빠르게 접수해야 할 뉴 핫플레이스.

BY BAZAAR 2022.09.29

핍스 홈(@phyps_department)
신용산역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오래된 주택을 개조해 문을 연 '핍스 홀'은 미국 출신의 세계적인 영화감독이자 사진가인 래리 클락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장인 동시에 카페와 라이프스타일 숍을 겸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래리 클락의 세계관에서 영감을 받아 1970년대 감성으로 꾸며놓은 공간에는 구석구석 호기심을 자극하는 요소들이 가득하다. 래리 클락의 영화 팬이라면 꼭 들러야 할 흥미로운 스폿!

노우즈 안국(@knowsproject)
힙스터들의 새로운 아지트! 안국역에 새롭게 문을 연 '노우즈 안국'은 낮에는 카페, 밤에는 와인 펍으로 운영된다. 1980-90년대 한국의 시티팝을 모티프로 꾸민 공간에 추억의 음악이 끊임없이 울려 퍼져 잊고 있던 낭만을 자극한다. 초콜릿으로 만든 구 안에 아이스크림과 샤브레, 크림이 어우러진 '초콜릿 펄', 노을을 연상케하는 황홀한 비주얼의 '선셋칵테일소다'는 가장 호응이 높은 시그니처 메뉴들.

디저트로이(@dessertroy_hq)
오리지널 벨기에 와플의 맛이 궁금하다면 당장 달려가야 할 곳! 도산공원 인근에 오픈한 '디저트로이'는 벨기에 브라반트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장인의 기술을 전수받은 전문가가 운영하는 정통 벨기에 와플 전문점이다. 16종에 이르는 다양한 와플 라인업을 선보이는데, 쫄깃 바삭한 플레인부터 초콜릿, 과일, 생크림, 페퍼로니 등 다양한 토핑을 얹은 와플을 하나하나 맛보는 즐거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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