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ivenchy 르 루즈 앵떼르디, N306 카민 에스카르핀 지방시 시그너처 립스틱인 ‘르 루즈’가 새로운 제형과 디자인으로 돌아왔다. ‘매트?’라는 의문이 생길 만큼 촉촉한 발림성과 실키한 감촉이 특징. 스킨케어 성분이 함유되어 입술을 촉촉하게 가꾼다. 리필 가능한 케이스다. 4만9천원대.

Nars 나스 파워매트 립스틱, 132 드래곤 걸 입술에 닿자마자 컬러가 고정되는 매트의 정석. 한 번만 터치해도 선명하게 발색되며 지속력이 가장 뛰어나다. 슬림한 디자인으로 입술 라인을 정교하게 연출할 수 있다. 드래곤 걸, 아메리칸 우먼 등 나스의 아이코닉한 6가지 셰이드로 출시된다. 4만3천원대.

Hera 센슈얼 파우더 매트 립스틱, 희 발림성 원픽! 컬러 립밤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정말 부드럽게 발린다. 편안한 피팅감에 주력한 만큼 어느 하나 불편함이 없다. 컬러 역시 채도가 낮은 MLBB 색들로 매일 쓰기 부담 없다. 4만원대.

Valentino Beauty 로쏘 발렌티노, 202R 베리 쿠튀르 헤라가 데일리로 쓰기 적합한 매트라면 발렌티노는 각 잡고 연출하기 좋은 제품. 밀도 있고 도톰하게 발리는 제형 덕분에 또렷하고 강렬한 컬러를 확인할 수 있다. 크림처럼 미끄러지듯 녹아드니 가볍게 터치하는 걸 추천한다. 5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