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에도 환상적인 보디라인을 뽐내는 이하늬! 그녀의 식단 관리는 밀프랩에서부터 시작한다. 미리미리 야채를 밑작업 해서 냉장 보관해두면 요리하는 시간도 단축할 수 있고 그때그때 다양한 메뉴에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이하늬가 가장 즐겨먹는다 밀프랩 활용 레시피 세 가지!

이미지 출처: 유튜브 채널 〈하늬모하늬〉
깻잎과 상추는 미리 밑작업해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샐러드는 물론이고 비빔밥이나 고기를 먹을 때 자연스럽럽게 야채를 보충할 수 있어 좋다. 특히 한식에 잘 어울리는 채소들이라 번거롭게 드레싱을 만들 필요 없이 참기름이나 쌈장을 곁들여 먹을 수 있어 간편한 편! 참치, 아보카도, 계란 프라이를 곁들이면 훌륭한 한 끼 식사가 완성된다.
재료
깻잎, 상추, 고추, 아보카도, 참치, 저염 쌈장 1스푼, 참기름 또는 들기름, 계란프라이, 현미밥(생략 가능)
만드는 법
1. 깻잎, 상추는 잘게 자르고 고추와 아보카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그릇에 1의 재료를 넣고 참치, 데친 문어를 올린다.
3. 쌈장, 참기름, 계란프라이, 현미밥을 올리면 완성.

이미지 출처: 유튜브 채널 〈하늬모하늬〉
야채 스틱 손질이 '힐링'이라는 이하늬! 파프리카, 오이, 당근 등 좋아하는 야채들은 바로바로 꺼내서 먹을 수 있도록 잘라서 보관한다고. 색깔이 알록달록해서 먹는 기분도 좋고, '입 터짐'을 예방하는데 좋은 간식거리!

이미지 출처: 유튜브 채널 〈하늬모하늬〉
이하늬가 매일 거르지 않고 챙겨 먹는다는 마법의 수프! 생 토마토 또는 토마토 페이스트에 병아리콩과 각종 채소를 넣고 푹 끓여 먹는 토마토 수프다. 계량도 필요 없고 부 재료부터 수프 농도까지 취향껏 맛을 보면서 조절하면 된다. 혹시 토마토의 신맛을 싫어한다면 프로틴 파우더나 소고기를 첨가해 볼 것. 확실히 풍미가 올라가고 맛이 부드러워진다. 페퍼론치노나 파슬리 등 허브와 향신료를 추가하는 것도 좋은 방법.
재료
토마토 또는 토마토 페이스트, 병아리콩, 좋아하는 채소, 각종 허브와 향신료 취향껏
만드는 법
1. 냄비에 토마토 또는 토마토 페이스를 넣고 뭉근하게 끓인다.
2. 불려서 삶은 병아리콩, 가지, 버섯 등 좋아하는 채소를 추가해 끓인다.
3. 페퍼론치노, 파슬리가루 등 취향껏 향신료를 넣어 마무리한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이하늬 유튜브 채널을 방문해 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