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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로제 등 셀럽들도 입는 스쿨걸 룩, 도전해봐!
영화 <금발이 너무해>, <클루리스> 등 1990년대와 2000대 초반을 풍미했던 스쿨 룩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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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체임벌린
요즘 세대가 입고 싶어하고 원하는 스타일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며 스타덤에 오른 엠마 체임벌린. Y2K 무드를 사랑하는 아이콘답게 비대칭 플리츠 미니스커트와 시크한 블랙 티셔츠로 사춘기 반항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스쿨 룩을 완성했다.
김나영
지적인 느낌의 셔츠와 니트 베스트, 여기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편안한 스니커즈를 매치한 김나영의 스쿨 룩은 당장 따라 하고 싶을 정도로 쉽고 멋스러운 모습! 트렌드로 자리 잡은 양말과 신발의 재미있는 스타일링도 신의 한 수다. 가장 기본적이고 클래식한 스쿨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김나영의 인스타그램을 참고해 보길.
로제
영화 <클루리스> 여주인공을 보는 듯한 블랙핑크 로제의 상큼한 세트업스타일. 다시 유행 중인 스쿨 룩의 키포인트인 체크무늬로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눈에 띄는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무채색 블레이저를 매치한다면 더욱 완벽한 스쿨 룩을 연출할 수 있을 듯!
시미
힙한 Y2K 스타일을 즐기는 시미 헤이즈 자매의 시미는 레트로 무드의 HBO 로고 장식 봄버 재킷으로 남다른 스쿨 룩을 연출했다. 사랑스러운 데님 미니스커트를 매치하고 요즘 유행 중인 장난감 같은 노란색 플라스틱 링을 더해 자신만의 매력을 강조했다.
Credit
- 프리랜스 에디터/김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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