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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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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과 같은 단맛을 내면서도 당분과 칼로리는 적은 대체 감미료 ‘에리스톨’을 사용했다. 상큼하면서도 달달한 레드자몽 맛으로 다이어터들의 텁텁한 입맛까지 생각한 제로S워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그린빈추출물을 함유해, 다이어트 중 달콤한 제품을 찾게되는 이들을 위한 음료로 추천한다.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식음료 패키지 디자인으로 환경까지 생각한 착한 캔 워터 브랜드 ‘클룹’. 페트병보다 재활용률이 높은 알루미늄 캔을 용기로 선택했을 뿐만 아니라, 반복적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슬라이드 캡을 패키지로 사용했다. 당도와 탄산이 없어 청량하게 즐길 수 있는 과일 향을 가미한 ‘클룹 애플 워터, 피치 워터’가 바로 그것. 퓨어 한 워터 음료 대신 탄산을 원하는 이는 ‘샤인 머스캣 스파클링’과 ‘레몬 스파클링’을 택해도 좋다. 눈길을 사로잡는 세련된 패키지로 곧 '피크닉 인증샷' 필수품이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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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DA
」 빨간색 대신 하얀색 패키지를 입혀 한정판으로 출시한 ‘코카콜라 제로 마시멜로’. 이름만 보고 마시멜로 맛이라고 생각했다면 댓츠 노노! 글로벌 EDM 아티스트 MARSHMELLO와 협업해 아티스트의 시그너처 디자인을 접목한 제품이다. 기존 코카콜라 제로보다는 단맛이 강한 편. 편의점과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과거 ‘한 인기’ 누렸다는 ‘탐스’를 제로 음료로 리뉴얼해 출시했다. 더불어 에스파를 광고모델로 선정하며 인기를 더하는 중. 600ml에 10kcal, 355ml에 8kcal로 완벽한 제로 음료는 아니다. (식품 등의 표시 기준에 따라 100ml당 4kcal 미만 제품은 무열량으로 표시 가능하기 때문.) 기존 탄산음료와 비교했을 때 목 넘김이 크게 차이 나지 않지만, 미지근해지면 살짝 밍밍한 느낌 들 수 있으니 필히 시원하게 먹길 추천! 오렌지, 사과키위, 레몬향 세 가지 맛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강한 탄산과 라임의 상큼함, 적당한 단맛을 지녀 탄산수 계의 떠오르는 신흥 강자 ‘슈가로로 스파클링’. 기존 레몬, 복숭아, 샤인 머스캣, 사과 4가지 맛에서 ‘더블라임’ 맛을 추가해 총 5종으로 선보였다. 탄산음료는 좋아하지만 다이어트는 해야 하고, 맛이 없는 탄산수에 질렸다면 추천! 토닉워터 대체품으로도 제격이라, 집에서 가볍게 칵테일을 즐기던 이들의 칼로리 부담도 덜어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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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DRINK
」 평소 에너지 드링크를 좋아하는 이라면 눈여겨봐야 할 음료! 한 캔 355ml에 16kcal로 즐길 수 있는 몬스터 에너지 제로 슈거다. 무설탕 버전은 몬스터 에너지가 국내에 7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칼로리를 확 낮춘 게 특징. 기존 그린에너지가 168kcal인 것에 비하면 10분의 1 정도로 줄어든 셈이다. 향기와 색, 탄산도 그대로일 뿐만 아니라 맛 또한 크게 달라지지 않아, 대체하지 않을 이유가 없을 듯!
강렬한 블랙 패키지와는 달리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의 내용물을 지닌 핫식스 더킹 제로. 설탕 대신 대체 감미료 에리스리톨을 함유해 칼로리는 낮추고, 은은한 에너지 드링크 특유의 맛과 톡 쏘는 탄산은 유지해 마니아들을 형성하는 중이다. 다이어터들이 공복 웨이트처럼 순간적인 힘을 내거나, 집중력이 필요할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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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OHOL
」 술은 먹고 싶지만, 입에도 못 대는 ‘알쓰’라면? 맥주의 패키지를 입고 탄생한 ‘호가든 프룻브루’를 주목하자. 호가든 특유의 맛과 향에서 알코올은 빼고 천연 과일 맛을 더해 완성했다고. 어른들을 위한 탄산음료로, 알코올은 1% 미만, 비교적 낮은 칼로리로 다이어터들에게 인기가 좋다.
‘제로’ 열풍에 소주도 탑승했다. 롯데칠성음료가 자신 있게 내놓은 신제품 ‘처음처럼 새로’가 그 주인공. 알코올 도수 16도의 희석식 소주로, 기존 소주와 달리 과당을 뺀 ‘제로 슈거’ 제품이라고. 여기에 소주 고유의 맛을 지키기 위해 증류식 소주를 첨가했다.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MZ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중!
하이트진로음료에서 야심 차게 출시한 핫한 신제품 ‘진로토닉워터 홍차’. 〈나 혼자 산다〉에서 진로 소주와 홍차를 섞어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기범주’를 모티브로 샤이니 키와 협업해 ‘키-이즈백’ 에디션 제품까지 함께 선보였다. 토닉워터 홍차와 소주를 2:1 또는 1:1 비율로 믹스해 가볍게 즐길 수 있다고. 특히 300ml 당 10kcal로 칼로리를 제로 수준까지 낮춰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셈! 기범주에 아직 도전해보지 않은 이들은 진로토닉워터 홍차로 쉽게 접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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