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트와이스, 사이좋게 선주문 '밀리언셀러↑'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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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트와이스, 사이좋게 선주문 '밀리언셀러↑'

선주문만 벌써 100만장 넘긴 '넘사벽' K-그룹

BAZAAR BY BAZAAR 2022.08.25

트와이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트와이스 새 앨범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가 선주문 100만 장을 넘기면서 밀리얼셀러를 예약했다. 오는 26일 발매되는 트와이스 열한번째 미니 앨범은 발매 하루 전날인 24일 기준 선주문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정규 3집 '포뮬러 오브 러브: O+T=〈3'보다 30만 장 이상 많은 수치로 트와이스 음반 가운데 선주문량으로 최고 기록.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미니 11집 타이틀곡 '톡댓톡'(Talk that Talk)은 '낙낙'(KNOCK KNOCK)과 '더 필스'(The Feels) 등 트와이스의 대표곡들을 만든 작곡가 이우민이 제작에 참여해 복고적인 감성을 표현한 곡이다. '비트윈 원앤투'는 26일 오후 1시 발매되며, 트와이스는 같은 날 오후 9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블랙핑크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 선주문량은 200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블랙핑크의 자체최고기록이자 역대 K팝 여성 아티스트를 통틀어서도 최고 기록이다. 해당 음반 발매가 9월 16일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아직 발매까지 3주나 남은 상황. 이에 YG엔터테인먼트 측은 "300만장 이상 판매고도 기대해 볼 만하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앞서 블랙핑크는 지난 2020년 정규 1집 '더 앨범(THE ALBUM)'으로 K팝 걸그룹 최초 밀리언셀러 수식어를 거머쥐었던 바 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선공개된 '핑크 베놈(Pink Venom)'은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스포티파이 톱 송 글로벌 차트 3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해당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24시간 만에 약 9,040만 조회수로 이 부문 여성 아티스트 세계 최고 기록을 자체적으로 경신했다. 이후 29시간 35분 만에 1억뷰를 돌파하며 재차 K팝 걸그룹 최단 기록도 갈아치웠다. 블랙핑크는 오는 28일(현지 시간) 미국 뉴저지주 푸르덴셜센터에서 열리는 'MTV VMAs' 무대와 정규 2집 프로모션 일정을 위해 25일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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