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
메이크업 아티스트 오미영
」
출처 : 유튜브 〈오미오미 메이크업〉
스크럽은 절대 하지 않는다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오미영. 스크럽이 피부에 자극적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후 지금까지 사용하지 않는다. 탄탄해진 피부 장벽 덕분인지 세안 후 땅기지 않고, 특별한 트러블을 겪지 않는다고. “집에 있는 스크럽제는 발에 사용하세요.” 대신 AHA나 BHA, PHA 제품 중 하나로 각질 케어를 한다. 오돌토돌하게 트러블이 올라온 몸에 발라주면 금상첨화! 클라뷰의 ‘그린 펄세이션 파하 카밍 세럼’은 오미영이 애정하는 제품.
TIP 2 클렌징은 얼굴 밖에서 안으로!
노폐물을 말끔하게 씻어내기 위한 오미영의 클렌징 비결은 털이 난 방향을 거슬러 롤링하는 것. 스킨케어 제품은 얼굴 안에서 밖으로 피부 결을 따라 바른다면 세안 시엔 밖에서 안으로 솜털을 세워서 핸들링한다. 클렌징 세기는 자극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살살! 또 오미영은 일주일에 한 번 ‘뷰티 데이’를 정해 1차 세안 후 마사지 크림으로 모공 속까지 딥 클렌징한다.
TIP 3 세안 후 5초는 수분 골든 타임!
세안을 끝냈다면 습기가 가득한 욕실에서 1차로 수분을 충전한다. 수건으로 물기를 닦자마자 미스트나 워터 에센스를 발라주는데, 오미영의 추천 아이템은 엠퀴리의 ‘코어 파워 퍼스트 에센스’. 쫀쫀한 콧물 제형으로 수분감이 뛰어나다.
TIP 4 동안 피부의 비밀은 종합 비타민 케어!
오미영은 비타민을 한 가지만 사용하지 않는다. 저녁에는 비타민 A인 레티놀, 비타민 C와 E를 함께 사용해 피부를 맑고 촉촉하게 관리한다.
「
메이크업 아티스트 홍현정
」 출처 : 유튜브 〈Hong’s MakeuPlay〉
40대 언니 홍현정이 20대 X동생들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조언은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라는 것. 귀에 닳도록 듣는 당연한 이야기지만 40대가 된 후에 가장 후회하는 점이라고 전한다. “그때는 저도 몰랐어요. 잡티가 잘 생기는 피부는 타고나는 것이라고 생각했죠.” 고가의 제품일 필요는 없다. 매일 발라도 불편함이 없는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해 꾸준히 바르자.
TIP 2 바른 자세가 매끈한 목을 만든다.
동안인 홍현정에게도 고민이 있으니 바로 목주름이다. 홍현정은 잘못된 자세가 지금의 목주름을 만들었다고 말한다. 매일 스킨케어 제품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목주름 예방엔 바른 자세가 선행되어야 한다. 특히 수면 중엔 바른 자세로 릴랙스!
TIP 3 오일을 추앙한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홍현정은 오일 예찬론자다.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자연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사람 몸에 유해하지 않고 치유 능력이 있기 때문. 그뿐만 아니라 클렌징과 보습, 이너 뷰티 제품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만능 뷰티템이다. 오일 러버의 픽은 시슬리 ‘블랙 로즈 프리셔스 페이스 오일’.
TIP 4 하루 두 번, 동안 마사지
셀프 마사지 역시 홍현정의 동안 비결. 땅콩 마사지 볼을 활용해 뭉친 근육을 풀어준다. 아침, 저녁으로 마사지를 하는데 하루에 한 번만 해도 충분하다. 마사지를 받을 시간이 없는 K-직장인에게 추천한다.
bra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