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 배우 이지은(아이유) / Photo by Marc Piasecki/FilmMagic
한국 여가수 최초로 주경기장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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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이유 인스타그램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은 스탠딩석 포함 최대 10만 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규모다. 앞서 조용필, 이승철, 그룹 H.O.T.와 god, 엑소, 방탄소년단(BTS), 싸이 등이 이곳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데뷔 14주년 아이유: 데뷔 기념일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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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이유가 데뷔를 한 것은 지난 2008년 9월 18일이다. 이번 단독콘서트 일정이 9월 17~18일로 계획된 것은 이러한 이유에서다. 올해로 데뷔 14주년을 맞이한 아이유가 자신의 데뷔기념일에 맞춰 팬들의 면면을 직접 마주하고 14년 동안 꾸준하게 걸어온 발자취를 단독 콘서트에 모두 쏟아내겠다는 의도가 담겨 있는 셈이다.
아이유가 외친 "콘서트 하자!!!!"
」앞서 아이유는 데뷔 12주년을 맞아 2020년 올림픽주경기장 콘서트를 한 차례 추진했으나, 당시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결국 무산됐던 터. 그러니 이번 단독콘서트가 더욱 간절하고 또 특별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