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동시대적인 우아함을 향유해온 〈바자〉 코리아의 창간 26주년을 기념하며, 1996년생 동갑내기 친구들이 모였다. 클래식과 시크, 우아함과 모던, 블랙과 레드.가장 〈바자〉다운 키워드와 함께 웃고, 춤추고, 즐기며 축하의 세리머니를 전한다.


홀터넥 드레스는 Ralph Lauren Collection. 귀고리는 Dior. 오픈 토 슈즈는 1백50만원대 Gucci.

스트라이프 셔츠, 벨벳 재킷, 벨벳 팬츠, 앵클부츠는 모두 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미니 드레스는 4백10만원대, 비즈 장식 스커트는 가격 미정 Givenchy. 크리스털 초커는 Chanel.

(왼쪽부터) 체크 패턴 재킷은 4백40만원, 팬츠는 1백60만원대 Gucci. 셔츠, 퍼 장식 미니스커트는 Louis Vuitton. 넥타이는 Dior. 반지는 20만원대 Vokchoi. 로퍼는 Valentino Garavani.

(왼쪽부터) 재킷은 2백30만원대 Magda Butrym by Mue. 집업 디테일 팬츠는 90만원대, 로퍼는 1백만원대 Tod’s. 오버사이즈 재킷은 4백40만원대, 팬츠는 가격 미정 Balenciaga. 더비 슈즈는 Louis Vuitton.

패치 디테일의 재킷, 팬츠는 Louis Vuitton. 목걸이는 60만원대 Alexander McQueen. 러버 부츠는 Bottega Veneta.

홀터넥으로 연출한 슬리브리스 톱은 90만원대 Magda Butrym by Mue.

블라우스, 크리스털 장식 톱은 Miu Miu. 큐빅 장식 귀고리는 Dries Van Noten.

레더 코트, 점프수트는 Prada. 첼시 부츠는 Louis Vuitton.

스팽글 디테일의 셔츠, 저지 소재 톱, 넥타이는 모두 Dior Men. 귀고리는 모델 소장품.

실크 수트 재킷은 5백10만원, 수트 팬츠는 1백90만원대, 플라워 모티프 브로치는 1백50만원대 모두 Guc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