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장에서 만난 박서준에게선 이런 향이 난다?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Beauty

촬영장에서 만난 박서준에게선 이런 향이 난다?

남성 향수의 표상 블루 드 샤넬과 인간 샤넬 박서준이 만났다

BAZAAR BY BAZAAR 2022.07.26
 
재킷은 Raf Simons by G.Street 494 Homme.

재킷은 Raf Simons by G.Street 494 Homme.

관습에서 탈피하고 스스로의 길을 개척해나가는 것. ‘블루 드 샤넬’이 추구하는 남성상이다. 블루 드 샤넬 역시 강하기만 하던 기존 옴므 향수의 이미지를 깨고, 힘 있지만 섬세한 우디 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재킷은 Raf Simons by G.Street 494 Homme. 팬츠는 Botter.벨트, 슈즈는 Our Legacy. 톱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재킷은 Raf Simons by G.Street 494 Homme. 팬츠는 Botter.벨트, 슈즈는 Our Legacy. 톱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블루 드 샤넬’의 아로마틱 우디 향을 어디서든 느끼고 싶다면 휴대하기 좋은 ‘블루 드 샤넬 올-오버 스프레이’를 활용해보자. 운동 후나 외출 중에 언제든 피부나 옷 위에 뿌려주면 된다. 
 
니트는 Sandro Homme. 팬츠, 벨트는 Our Legacy. 반지는 Chanel Coco Crush.

니트는 Sandro Homme. 팬츠, 벨트는 Our Legacy. 반지는 Chanel Coco Crush.

박서준이 들고 있는 제품은 ‘블루 드 샤넬 빠르펭’. 오 드 뚜왈렛, 오 드 빠르펭에 이어 탄생한 향수로 시트러스와 뉴칼레도니아산 샌들우드가 균형 있게 배합되어 누구나 호불호 없이 좋아할 향이다. 맡는 순간 우아하다는 느낌이 떠오른다. 
 
향수뿐만 아니라 셰이빙 아이템으로도 ‘블루 드 샤넬’의 향을 경험할 수 있다. 물과 만나면 투명한 젤이 폼으로 바뀌며 깔끔하게 면도를 돕는 ‘블루 드 샤넬 쉐이빙 크림’, 면도로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블루 드 샤넬 애프터 쉐이브 로션’과 ‘애프터 쉐이브 밤’까지. 건강하고 향기로운 피부로 가꿔준다. 
 
니트는 Raf Simons by G.Street 494 Homme. 팬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니트는 Raf Simons by G.Street 494 Homme. 팬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블루 드 샤넬’의 향기를 더욱 풍성하게 즐기고 싶다면? ‘블루 드 샤넬 샤워 젤’을 함께 사용할 것. 크리미한 거품이 기분 좋은 시트러스 우디 향을 온몸에 입혀 한층 생동감 넘친다. 
 
셔츠는 Kimseoryong Homme.

셔츠는 Kimseoryong Homme.

촉촉하게 빛나는 박서준의 피부 비결은 ‘블루 드 샤넬 2-in-1 모이스처라이저’. 산뜻한 젤 타입으로 빠르게 흡수되어 피부에 수분막을 형성한다. 피부는 물론 수염 위에도 잔여감이 없는 반면 우디 향이 은은하게 남아 기분 좋은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블루 드 샤넬 오 드 뚜왈렛’은 여름날 소나무 숲에서 느낄 수 있는 활기를 담았다. 톡 쏘는 듯 청량한 자몽과 베티버 노트 위에 뉴칼레도니아산 샌들우드가 부드럽게 가미되어 경쾌하지만 가볍지 않은 향을 발산한다.
 
(왼쪽부터) Chanel 블루 드 샤넬 오 드 뚜왈렛 100ml 15만4천원. Chanel 블루 드 샤넬 빠르펭 100ml 20만5천원. Chanel 블루 드 샤넬 오 드 빠르펭 100ml 17만9천원.

(왼쪽부터) Chanel 블루 드 샤넬 오 드 뚜왈렛 100ml 15만4천원. Chanel 블루 드 샤넬 빠르펭 100ml 20만5천원. Chanel 블루 드 샤넬 오 드 빠르펭 100ml 17만9천원.

샤넬을 대표하는 남성 향수 ‘블루 드 샤넬’. 리드미컬한 세 가지 변주로 닮은 듯 다른,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가장 처음 모습을 드러낸 ‘블루 드 샤넬 오 드 뚜왈렛’은 코끝을 찌르는 듯 독한 남성 향수에 반기를 들었다. 신선한 시트러스와 뉴칼레도니아산 샌들우드가 만나 생기 있는 향을 완성한다. ‘블루 드 샤넬 빠르펭’은 샌들우드를 더 풍부하게 사용해 보다 확실한 기억을 남긴다. 제스트, 시더, 샌들우드 등 어느 것 하나 튀지 않고 조화를 이뤄 우아하고 섬세하다. ‘블루 드 샤넬 오 드 빠르펭’은 여기에 우드와 앰버를 한 스푼씩 더한 듯 가장 남성적이며 관능적이다. 잔향 역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낸다.  
 
레더 셔츠, 톱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레더 셔츠, 톱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섹시하면서도 남성적인 가죽 재킷과 잘 어울리는 ‘블루 드 샤넬 오 드 빠르펭’. 앰버와 머스키 향조가 풍부한 뉴칼레도니아산 샌들우드와 만나 관능적이고 깊이 있는 향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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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정혜미
    사진/ 홍장현
    모델/ 박서준
    헤어/ 엄정미(Prance)
    메이크업/ 달래(Prance)
    스타일리스트/ 임혜림
    세트 스타일리스트/ 최서윤(Darak)
    어시스턴트/ 조문주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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