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에서 옷을 판다고? 그림판 아이콘이 티셔츠에?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Fashion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옷을 판다고? 그림판 아이콘이 티셔츠에?

그럼 프로그램 제작을 중단합니까? 마이크로소프트의 첫 의류 컬렉션 'HARDWEAR'

BAZAAR BY BAZAAR 2022.07.15
@microsoft 인스타그램 캡처

@microsoft 인스타그램 캡처

세계 최대의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소프트가 본격적으로 패션 시장에 뛰어든다? 미국의 스트릿 패션브랜드 ‘SUPERVSN’의 디자이너 가빈매튜(Gavin Mathieu)와 협업해 선보이는 ‘하드웨어(HARDWEAR)’가 바로 그 주인공! 그간 이벤트 굿즈 형식의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 적은 있었지만, ‘패션’에 집중해 본격적인 컬렉션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간은 창조할 때 가장 높은 자아 수준에 있다. 따라서 표현은 쉬워야 한다.
 
라고 말한 가빈. 그 신념을 바탕으로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개인의 창의성’을 테마로한 티셔츠, 모자, 스웨트셔츠 등의 9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된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우리에게 친숙한 MS 그림판 아이콘, 초원 이미지로 유명한 배경화면인 찰스 오이어(Charles O’Rear)의 ‘블리스(Bliss)’ 이미지와 브랜드 로고 등의 심플한 디테일이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  
하드웨어 브랜드 로고가 적힌 캡은 5만원 대바탕화면으로 친숙한 찰스 오이어의 '블리스'가 프린팅 된 티셔츠는 7만원 대그림판 아이콘이 프린팅 된 티셔츠는 7만원 대로고 디테일의 스웨트 셔츠와 팬츠는 각각 10만원 대@microsoft 인스타그램 캡처
 
하드웨어 컬렉션은 현재 엑스박스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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