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기획한 매장, 열 광고 안 부럽다! '나이키 스타일 홍대'가 특별한 이유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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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기획한 매장, 열 광고 안 부럽다! '나이키 스타일 홍대'가 특별한 이유

나이키의 스타일리시한 세계관의 집합체!

BAZAAR BY BAZAAR 2022.07.15
 
 
 
전 세계 최초로 나이키 스타일 콘셉트로 오픈한 '나이키 스타일 홍대',

전 세계 최초로 나이키 스타일 콘셉트로 오픈한 '나이키 스타일 홍대',

코로나 19로 움츠러들었던 경기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요즘, -변이 바이러스가 문제이긴 하지만-오프라인 스토어가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다. 가장 발 빠르게 트렌드를 접하는 직업상, '뉴노멀'을 가장 체감했던 건 팝업 스토어와 플래그십 매장 오픈이었다. 향수를 직접 향을 맡아보고 싶고, 결혼 전 드레스를 여러 벌 입고 결정하는 것처럼 우리는 온라인이 줄 수 없는 즉각적인 경험을 매장에서 느껴보고 싶기에 기꺼이 시간을 내 매장에 간다. 브랜드는 공간을 보는 안목이 높아진 소비자들의 기대에 맞추기 위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수 있는 인테리어, 음악, 소품 등을 섬세하게 큐레이팅한다. 요즘엔 더 나아가 판매공간은 줄이고 재미있는 볼거리와 힐링, 맞춤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리테일 테라피'가 대세다. 한 마디로 공간에 제품, 콘텐츠를 모두 '브랜딩'하는 것. 바로 오늘, 세계 최초 나이키 스타일 콘셉트로 한국 홍대에 오픈한 '나이키 스타일 홍대'가 그랬다. 
 
'을지로나, 성수가 아닌 홍대에 매장을 오픈한 이유는 무엇일까?', 소비자와 아티스트가 직접 그린 '스우시' 로고로 외관을 가득 채운 매장에 들어갔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이었다.
 
홍대는 도시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이고, 새로운 세대 및 커뮤니티와 함께 스포츠 문화를 새롭게 정의할 수 있는 곳입니다. '나이키 스타일 홍대'를 통해 매장 이상의 공간으로 나아가고자 해요. 
 
 
나이키 홍보 담당자의 답변을 통해 '역시 나이키는 문화까지 파는 곳이구나'를 절실히 느꼈다. 그럼 세계 최초로 서울에 오픈한, '나이키 스타일 홍대'는 어떤 모습일까?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넘나드는 경험으로 체험지수를 올리는 '나이키 스타일 홍대'는 5가지 특징을 가진다.
 
이 구역의 지드래곤은 나야 나!
 

젠더 플루이드

성별 구분 없이 사이즈와 스타일로 나눠진 매장

성별 구분 없이 사이즈와 스타일로 나눠진 매장

나이키 스타일 홍대 1층 전경

나이키 스타일 홍대 1층 전경

'젠더리스' 트렌드에 맞게 사이즈, 핏, 성별의 개념을 허물고 개인의 취향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젠더 플루이드'를 도입했다. 한 마디로, 남녀 매장을 따로 나누지 않고 모든 의상과 신발을 사이즈별로 디스플레이해놓은 것. 다른 매장은 '스포츠 의류' 중심이었다면 '나이키 스타일 홍대'는 애슬레저 룩들이 주를 이룬다.  
 
 

콘텐츠 스튜디오

디지털을 통해 소비자가 직접 배경, 필터, 스티커 등을 적용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콘텐츠를 만들고 디자인할 수 있는  '디지털 소통형 경험'을 제공한다. 매장 곳곳에 숨겨진 QR코드에 접속하면 제품 설명을 보거나 AR 필터 등으로 좀 더 편하고 재미있게 나이키를 즐길 수 있다.  
 

나이키 바이 유

내 스타일대로 '저스트 두 잇'할 수 있는 커스텀 공간

내 스타일대로 '저스트 두 잇'할 수 있는 커스텀 공간

매장 2층에 위치한 '나이키 바이 유NIKE BY YOU'는 제품을 직접 커스텀 할 수 있는 공간. 포토 스캔 프린팅, 디지털 프린팅, 자수 서비스, 레이저 건 프린팅 등으로 옷이나 신발에 전 세계에서 하나뿐인 특급 제품을 만들 수 있다. 지드래곤처럼 말이다. 
 
 

SNKRS 라운지

'SNKRS'라운지에는 슈 클리닝, 국내 아티스트와 나이키와 협업한 작품, 포토매틱스 등을 경험할 수 있다.

'SNKRS'라운지에는 슈 클리닝, 국내 아티스트와 나이키와 협업한 작품, 포토매틱스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나이키 SNKRS 멤버 전용으로 운영되는 3층의 라운지는 나이키 제품을 새로운 시작으로 재해석한 국내 아티스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포토매틱에서 추억을 찍을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슈 클리닝, 커피 바 등 다양한 서비스도 경험해볼 수 있다.
 
 

지속가능한 소재 활용

'지구가 없으면 스포츠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라는 철학을 가진 나이키답게 이번 매장에도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오브제와 가구들이 매장 곳곳을 차지한다. 신발 제조 공정에서 나온 부자재, 수거된 신발이나 옷 등을 재활용에서 만든 '나이키 그라인드'를 통해 완성된 네모난 스툴이나 선반 등이 특징. 게다가 요즘 각종 커뮤니티에서 '핫템'으로 손꼽히는 리유저블백으로 제품을 담아준다.
 
 
나이키의 세계관이 흐르는 매장을 쭉 돌아보며 나가는 순간 처음에 보았던, 소비자들이 직접 그린 2만개의 스우시 로고로 채워진 외관에 대한 의미를 찾은 것 같았다. 자신을 표현하고 개성을 창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는 공간이자, 지역 커뮤니티, 나이키 멤버와 365일 관계를 형성하며 자유롭게 '저스트 두 잇' 해보면 된다는 나이키의 철학이 담겨있는 '영감의 허브'로서 '나이키 스타일 홍대'를 표현한 게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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