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부터 윤아까지 스타들의 운동복 패션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Fashion

리사부터 윤아까지 스타들의 운동복 패션

운동 중에도 스타일은 포기 못 하지

BAZAAR BY BAZAAR 2022.07.08

이현이

〈골때녀〉를 통해 톱모델에서 체육인으로 거듭난 이현이. 축구 연습 연습장에 가면서 선택한 패션은 클로브의 셋업. 테리 원단으로 만들어져 촉감이 폭신하고 땀도 빠르게 흡수된다. 블랙과 화이트가 주인 운동복 사이에서 단연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감도 특징! 파란 모자를 뒤집어 착용해 장꾸미까지 장착 완료했다.

윤아

5년만에 완전체로 돌아와 여돌계 기강 꽉 잡고 있는 소녀시대의 윤아는이미스의 트레이닝 팬츠를 픽. 연그레이와 라벤더 컬러의 조화 덕분에 한여름이지만 산뜻한 느낌이 물씬 풍긴다. 나이키 덩크 로우까지 전체적으로 컬러 톤을 부드럽게 맞췄다. 살짝 보이는 체커보드 패턴의 스크런처로 힙한 감성도 놓치지 않았다.

안유진

혹시 인간 비타민? 뙤약볕에 타는 게 싫어서, 땀을 많이 내려고, 벌레 때문에, 밤에는 추우니까 등등 여름에도 긴 소매 운동복을 찾는다면 아이브 안유진의 패션을 참고할 것. 네이비 컬러 집업 안에 상큼한 오렌지 컬러의 이너 티셔츠를 입고 지퍼를 반쯤 내려 개방감을 줬다. 스마트워치 밴드의 색도 티셔츠와 같은 오렌지로 통일한 센스까지!

리사

패션에는 계절이 없다! 화이트 컬러의 조거 팬츠와 크롭트 후드 티셔츠를 입은 리사. 신발까지 화이트로 맞추면 다리가 더 길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살짝 보이는 블랙 컬러의 브라톱과 네이비 볼 캡으로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올 화이트 코디의 단점을 보완했다.

류이서

‘하객 패션’으로 주목받으며 새로운 스타일링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류이서의 댕댕이 산책 룩은 스튜디오앤파르크의테리 소재 셋업. 시원한 로얄 블루는 보는 눈까지 시원하게 만드는 데 제격이다. 페이즐리 패턴의 가벼운 에코백과 스트라이프 무늬 양말로 재미를 더했다. 핑크색버킷햇까지 이현이와 정확히 반대되는 색조합이흥미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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