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가평의 스테이
가평의 자연과 한 몸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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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고 구부러진 길을 따라 끝없이 올라가면 숲 사이로 콘크리트 별채가 모습을 드러낸다. 깊은 산속에 위치한 만큼 고요하다. 이곳에는 프라이빗 스파와 수영장이 마련된 방이 있는데, 물속에 몸을 담근 채 저 멀리 펼쳐진 북한강을 바라보면 지상낙원이 따로 없다.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상지로 832-86

심희준, 박수정 건축가가 디자인한 글램트리 리조트의 각각 방들은 숲속의 나뭇잎과 조약돌을 닮았다. 방 밖을 나와 잔디밭에 발을 디디면 마치 깊은 숲속으로 산책을 나온 듯하다. 리조트 한편에는 30미터에 달하는 인피니티풀이 있는데, 서리산과 계곡이 바로 앞에 있어 그 어느 곳보다 자연을 가깝게 경험하기 좋다.
경기도 가평군 상면 돌아우길 73
Credit
- 에디터/ 백세리
- 사진/ 김연제
-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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