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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인 베이글에 크림치즈 발라 먹기
서대문구 연희로11길 29
미국 출신 제빵사가 뉴욕 전통의 맛을 고스란히 재현하는 베이글집. 밀가루와 알칼리수로 만든 반죽을 18시간 동안 정성스럽게 구워낸다. 플레인, 어니언 베이글 외에도 블루베리, 말린 토마토 베이글, 그리고 형형색색의 레인보 베이글까지 다양하다. 여기에 쪽파, 메이플 월넛, 블루베리, 훈제연어 등 취향대로 크림치즈를 발라 먹으면 맛이 더욱 풍부해진다.
런던 베이글 뮤지엄
종로구 북촌로4길 20
프레첼 버터 솔트부터 치아시드, 무화과, 시금치, 바질페스토, 시나몬월넛, 블루베리 등 다양한 맛의 베이글이 준비되어 있다. 뻑뻑한 맛보다는 부드럽고 쫄깃한 맛이 강하다. 원재료의 맛을 느껴보는 것도 좋지만, 매장에 구비된 다양한 크림치즈를 발라 먹는 것을 추천한다. 참깨 베이글 사이에 크림치즈를 가득 발라 꿀을 곁들여 먹는 ‘브릭 레인’ 레시피를 참고할 것.
필링이 들어간 베이글
종로구 새문안로 76/ 종로구 종로3길 17 / 중구 청계천로 100/ 중구 청계천로 100/ 서초구 신반포로 176 / 용산구 한강대로 23길 55
무엇보다 통통한 생김새가 특징이다. 잘 구워진 갈색의 외관에 한껏 부풀어 오른 듯한 모양이라 조금씩 뜯어 먹기에 좋다. 반죽의 밀도가 높아 뻑뻑한 맛이 느껴지는 정통 베이글의 형태가 아니며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있다. 특히 초콜릿 필링이 들어가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을 겸비한 ‘초코 베이글’을 추천한다.
포비베이글
브릭 베이글
마포구 동교로 43-1
동그란 모양이 아니라 직사각형의 베이글을 선보인다. 와인 무화과와 백된장 닭고기처럼 감칠맛이 느껴지는 독특한 조합의 맛부터 크림앙감, 쑥팥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한 베이글로 차별화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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